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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曰 "워킹데드 데릴 스핀오프에 그리운 캐릭터들이 돌아올 수 있을 것"]

2022. 5. 24. 01:24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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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서 현재 독보적인 인기와 메인 주인공 데릴 딕슨을 맡고 있는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최근 Iron & Air와의 인터뷰에서 "데릴 스핀오프에서 잃어버린 캐릭터들이 돌아올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워킹데드가 종영하고 난 이후, 데릴 딕슨이 유럽으로 떠나는 과정에 대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와 멜리사(캐롤 역)가 스핀오프를 하려고 했는데, 그녀는 휴식을 취하고 싶어 했고 쉴 자격이 있었어요. 그리고 그러는 동안 제작진들은 이렇게 말했어요. '그녀가 시간을 갖는 동안 뭔가 임무 같은 걸 수행하러 가고 싶지 않아?' 그래서 저는 임무로 유럽에 갈 거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이어서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우리 모두는 캐릭터들 중 일부를 잃었어요. 아마도 저는 그들 중 한두 명을 만나게 될 겁니다."

 

물론 데릴의 임무는 릭과 미숀을 의미할 수 있습니다. 많은 팬들은 가장 먼저 릭과 미숀을 떠올릴 테니 말입니다.

 

사실 스핀오프엔 흔적만 찾을 뿐 등장을 할까라는 생각이 앞섭니다. 미숀을 연기하는 다나이 구리라는 <블랙 팬서2>와 <와칸다 스핀오프> 등의 촬영으로 바쁠 예정이고, 릭을 연기하는 앤드류 링컨은 여러 영화 출연과 함께 현재 마블에서 새로운 히어로로 섭외된다는 루머가 계속해서 언급되는 중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은 합류나 재회의 인물은 아마 히스 혹은 캐롤의 뒤늦은 합류 혹은 다른 인물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래도 실망은 줄이고 기대는 약간은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2018년에 노만 리더스는 데릴과 릭의 재회에 대해 IGN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확실히 그건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들은 가족이고, 그 가족이 이야기를 그동안 역동적으로 끌고 왔는데 그렇게 하지 않는다는 건 진행이 어려울 테니까요. 제 말 무슨 말인지 알겠죠?"


출처 : AMC, 코믹북닷컴, 아이언 앤 에어, 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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