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 시즌1 6화> 마지막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 시즌 1 6화> 삭제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의 삭제 장면은 정말 많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는 정말 많은 비하인드 장면들이 많습니다. 그만큼 시나리오 제작과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3인방인,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이 수많은 내용 집필과 더불어 많은 촬영을 했고, 많은 부분을 삭제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릭 그라임스의 이마 상처를 꿰매는 장면과 헬리콥터에서 밤을 지내는 장면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 삭제되었습니다.
원래 지칠 대로 지친 그라임스 부부가 쥬디스와 릭 주니어를 만나기 위해 헬리콥터에서의 밤을 지내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장면은 방영분에서 나온 미숀이 릭의 떨리는 손을 잡아주는 장면을 포함하기 위해 편집되었고, 여러분은 해당 장면들을 볼 수 없었습니다.
또한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은, 이 장면에서 릭의 이마 상처가 더 작게 남길 원해서 기존 크기보다 훨씬 작게 분장하고 촬영을 했고, 그러한 좋은 결정으로 이 중요한 마지막 장면을 몰입하는 것이 방해가 되지 않아 모두가 만족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헬리콥터 장면이 나오기 직전의 장면을 추가로 촬영하기로 현장에서 결정했고, 바로 즉흥적으로 만들어서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추가 촬영 장면에 대한 내용은 릭과 미숀의 완벽한 재결합 장면이었고, 릭의 이마 상처를 꿰매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두 장면들은 최종적으로 방영분에서 완전히 빠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이 장면은 위의 사진들만 존재하고 있고, DVD/Blu-ray가 나오면 공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들의 노력에 찬사를 보냅니다.
출처 : 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