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O曰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는 2025년 2분기에 돌아올 것입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는 2025년 2분기에 돌아옵니다.
2025년 2분기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가 돌아옵니다.
동명의 원작 비디오 게임을 각색한 HBO의 <The Last of Us - Season 2>가 2025년 2분기에 돌아옵니다.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의 글로벌 스트리밍 CEO 겸 사장인 JB 페렛(JB Perrette)은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가 2025년 2분기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고, 이어서 데드라인과 인터뷰에서 HBO의 다가올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공유하면서 라오어가 네트워크 일정에 어떻게 들어맞는지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올여름 <하우스 오브 드래곤>이 시즌2가 가장 큰 텐트폴이 다시 돌아왔고, 내년 2월 즉 1분기에 <더 화이트 로투스>가 시즌3로 다시 돌아옵니다. 그리고 2분기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가 시즌2로 돌아올 것이고, 여름에 새로운 왕자의 게임 시리즈인 <세븐킹덤의 기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전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 방영 시기에 대해 언급한 바와 일치합니다. 그리고 지난 11월에 HBO의 CEO 케이시 블로이스(Casey Bloys)는 이번 시즌이 2025년 봄에 첫 방영될 거라고 밝혔습니다. 2분기는 4월~6월이므로 이 세 개의 달 중 한 달에 돌아오는 것입니다. 정확한 방영일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는 2025년 봄에 나올 예정인데, 더 일찍 나올 수도 있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는 지금으로부터 몇 달 후에 나올 예정이지만 HBO는 이미 마케팅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9월, 첫 번째 시즌 2 예고편을 "The Last of Us Day"를 기념하며 공개하고 시청자들에게 조엘과 엘리의 스토리가 이어질 때 기대할 수 있는 드라마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가슴 아픈 일을 예고했습니다. 이 예고편은 2025년이라는 방영일을 강조했고, 이번에 있었던 인터뷰는 더 구체적인 날짜를 알 수 있게 하였습니다.
HBO의 일정을 감안하면, <더 라스트 오브 어스 시즌2>는 HBO의 일정을 고려할 때 이른 봄이 되어서야 첫 방영이 됩니다. HBO 네트워크는 2025년에 유명 시리즈가 방영될 예정으로 바쁜 일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영화 스튜디오가 주요 개봉작을 분할하여 각 작품에게 빛을 발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HBO는 TV 프로그램이 서로 직접적인 경쟁을 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1>은 24개 부문에서 에미상 후보에 오르며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았습니다. 의심할 여지없이 두 번째 시즌에 대한 기대치는 매우 높을 것이며, HBO는 시즌1의 성공을 재현하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여름에 <왕좌의 게임: 스핀오프 시리즈>가 방영되기 전인 봄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가 인기를 한 몸에 받게 내버려 두는 것은 건전한 비즈니스적인 결정입니다.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의 방영일은 조만간 확정될 예정입니다.
이제 출시일만 확정되는 일만 남았습니다. 흥미롭게도 이것은 끼어 맞추기에 가깝지만, 원작 비디오 게임 <The Last of Us - Part 2>는 2020년 6월 19일에 출시되었으며, 이것은 2020년 2분기에 해당되는 때에 출시되었습니다.
확실한 것은 HBO 네트워크는 이른 봄이 아닌 2025년 6월에 <더 라스트 오브 어스 - 시즌2>를 방영하면서 원작 비디오 게임 출시 5주년을 기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면 앞서 설명했다시피 왕좌의 게임 스핀오프 시리즈인 <세븐킹덤의 기사>의 방영과 너무나도 가까워질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염두하여 라오어 시즌2를 4월이나 5월에 방영하여 HBO의 텐트폴 시리즈들 사이에 더 많은 시간적인 간격을 두는 더 그럴듯한 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확실한 것은 새로운 좀비 관련 언데드물을 이끌고 있는 작품의 공식 방영일은 조만간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입니다.
방영일 공개와 새로운 정보가 있으면 다시 게시글 올리겠습니다.
출처 : HBO, 데드라인, 코믹북닷컴, EW, 너티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