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시즌4_12화_비하인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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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과 베스가 방문한 컨트리 클럽에 대한 비하인드]
파인 비스타 컨트리 클럽 오랜만에 비하인드 게시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네이버 워킹데드 카페에서 올라온 질문 덕분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쓸 소재 없을 때 올려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입니다. 이번 내용은 에 나온 내용으로 이곳에 대한 비하인드입니다. 여러분은 교도소가 가버너에 의해 폐허가 된 후에 연합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데릴과 베스가 같이 다녔을 때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리고 '파인 비스타 컨트리 클럽'이란 이름은 기억을 못 해도 골프 리조트 비슷한 곳이 있었다는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사실 이곳에 대한 비하인드가 꽤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설정 ★ 워커 아포칼립스 이전 조지아 시민들이 회원 자격을 신청하여 골프, 다트,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서 바에서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
2023.08.23 -
[워킹데드 시즌4 베스 하차에 대한 비하인드] + 장면 해석
베스는 왜 던의 목이 아닌 가슴팍을 찔렀을까? 오늘 정말 다룰 것이 없다가 제가 다뤄야 하는 것들을 넣은 폴더를 보니 베스가 떡하니 저를 쳐다보고 있어서 올립니다. 그래서 오늘 게시글의 주인공은 여러분이 정말 좋아했던 베스입니다. 질문) 많은 분들이 "왜 꼭 베스를 죽여야만 했나요? 그것도 머리카락을 자르는 조그마한 가위로 찔렀는지도 전혀 이해가 안 됩니다."라고 아직도 물으셔서 답변을 드립니다. 답변) 베스는 워커 아포칼립스 시작점에선 자살을 기도했던 연약한 소녀에서 어른으로 성장했는데, 그 선택이 희생이라서 아이러니했었습니다. 그러나 자신의 권력과 체계 유지를 위해 사람을 부려먹던 독재자 던을 제거하지 않으면 병원 그룹 전체가 자유가 없다는 걸 베스는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찔렀지만 여기서 중요한 건 ..
202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