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_소통(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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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2탄) 여러분의 <워킹데드> 생존자 동료는?]
저번에 직접 뽑는 생존자 그룹에 이어 오늘은 다음과 같은 재미있는 소재를 가지고 소통하려 합니다. 여러분이 찾은 처음 3명의 이름이, 여러분의 생존자 그룹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운이 정말 좋게도 제가 제일 좋아하고 여러분도 역시 제일 좋아하는 3인방이 걸렸습니다. 릭, 데릴, 캐롤. 그런데 사실 뽑고 나서 이 게시글을 쓰면서 제가 꼼수를 사용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본인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이니셜을 떠올리고 무조건 제일 앞 알파뱃이 뭔지 파악하고 나서 그다음 알파뱃을 찾으면 원하는 캐릭터가 걸린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모든 분들이 저처럼 원하는 캐릭터를 고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첫 시도는 말도 안 되게 좋은 워킹데..
2023.12.06 -
[<워킹데드 시즌11> 17~24화 넷플릭스에 업로드 완료!] + 질문은 어디서?
여러분이 기다리고 기대하던 이 'NETFLIX'에 모두 올라왔습니다. 이것으로 '디즈니플러스'에만 올라오는 것에 대한 아쉬움이 많은 팬들께서 해소하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혹시나 보다가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그리고 소통하고 싶으시다면 그리고 원하는 것이 있다면 아래의 어느 곳에서든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현재 제 개인 공간인 의 아무 게시글. - 제가 운영하고 있는 워킹데드 네이버 카페
2023.10.04 -
여러분과의 소통을 원합니다.
저는 워킹데드를 가지고 하는 대화가 그렇게 재밌습니다. 제가 후기, 비하인드, 뉴스, 이론/탐구, 프리뷰/루머 등의 정보 게시글을 쓴 이유는 단지 소통이었어요. 누군가는 제게 머리에 총을 맞은 것 아니냐는 말을 했어요. 왜냐하면 "유튜브로 하면 돈을 많이 벌 텐데 왜 저러지?", "피곤하고 할 일이 많은 사람이 왜 잠을 줄여서 글을 써?" 이런 류 등의 말을 제게 자주 했었죠. 시즌1 때 카페에 가입하여, 시즌2 때 정보 게시글을 시작하여, 벌써 딱 10년을 넘어 11년차에 이르렀습니다. 글을 쓰면서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고 싶었고, 더 나은 정보와 더 재밌는 비하인드를 통해 워킹데드 참맛을 여러분께 전달하고 싶어서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영어 공부도 시작했고, 글쓰기는 학창시절에 학기마다 상장을 4장씩 ..
202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