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데릴 딕슨> 시즌1 촬영장 이모저모 #9] + 데릴 상황 그리고 인물 설명

데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와 프랑스 배우 겸 모델 클레망스 포에지(Clémence Poésy) 역의 이사벨(Isabelle)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저 여자 캐릭터는 데릴 딕슨 촬영장 이모저모 첫 게시글에 설명했던 인물입니다. 데릴과 함께 프랑스를 여행하면서 파리에서 어두운 과거에 대해 얘기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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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설명드렸다시피 노만 리더스가 말을 타는 것을 굉장히 무서워합니다.

 

그래서 시즌2에서 촬영한 이후로 절대로 말을 활용한 촬영을 하지 않기로 계약도 했었는데, 이번엔 이전과는 다르게 도전하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대신 마차 형식으로 타고 다니는 것으로 대체되었다고 합니다.

 

참고로 이건 촬영이 아니라 세트장을 쉬는 시간에 투어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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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의 멋진 노만 리더스의 모습(글을 쓰신 분이 표현했길래 저도 따라서)

 

의상이 예전 데릴 딕슨의 모습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으로 변할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얼룩 있는 남색 코트와 검은색 바지에 갈색 가죽 끈의 가방을 걸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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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과 함께 다니는 이사벨은 어두운 종교 단체의 멤버로 갈색 재킷에 무릎까지 올라오는 부츠를 입고 다닙니다.

 

참고로 워킹데드 프랜차이즈의 최고 컨텐츠 담당자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은 "데릴은 처음부터 물 밖의 물고기입니다."라며, 데릴 딕슨이라는 캐릭터를 극에서 통통 튀는 색다른 인물로 묘사했습니다.

 

특히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워커 아포칼립스를 프랑스도 역시 겪고 있는데, 그 속에서 데릴은 완전히 다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캇 김플은 워킹데드의 토크 쇼 <Talking Dead>에서 데릴은 "다시 자신을 재개발하고, 자신을 되찾아야 하며, 그리고 그가 편안하게 지낼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과 이제 함께 있지 않는 것도 아마 생각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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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과 이사벨은 새로운 그룹에 합류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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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매우 추웠기 때문에, 노만 리더스는 롱패딩을 입고 촬영 중간에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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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있는 여배우와 촬영 중간 대화하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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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중간에 대본을 보며 담배를 피는 노만 리더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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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메일 픽쳐, WATWDF,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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