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트레일러 및 방영일에 대하여의 새로운 트레일러는 충격적인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니건 스미스가 단어 그대로 '힘'을 과시합니다. 크로앳(크로아티아인)과 크로앳이 이끄는 그룹인 부라지들은 오랜 시간 동안 어둠에 잠겨 있던 뉴욕 맨해튼의 전력을 복구했으며, 그들이 사용한 가장 풍부한 자원들은 바로 워커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니건이 말한 사람도 자원이라는 것이 일맥상통합니다. "봐, 힘은 힘이야." 밝게 빛나는 건물 안에서 뉴욕의 갱단들을 향해 니건이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 편이 아니면, 꽤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될 거야." 니건은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재킷과 야구방망이 루실을 들고..

AMC 방영일, 오프닝 영상, 줄거리는 한국 시간으로 2025년 5월 5일에 방영합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가 2년 만에 돌아옵니다. 지난 시즌은 니건과 매기가 매기의 아들 허셸 리를 구출하기 위해 뉴욕 맨해튼으로 이동하여 고층 빌딩과 콘크리트 그리고 독특한 집단을 맞이하면서 시작되었는데 서로 원수에서 아군으로, 그리고 다시 원수로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도 시리즈의 메인 배경은 뉴욕 맨해튼이라고 말하면서, AMC는 시즌 2의 첫 방영일과 함께 이번 시즌이 8부작으로 구성되었고, 북미 현지 시간으로 2025년 5월 4일(우리나라 시간으로 2025년 5월 5일)에 방영한다고 발표했으며,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뉴욕 맨해튼을 장악하기 위한 전쟁 그리고 ..

촬영장 이모저모 #23(完) 촬영이 '진짜' 끝났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의 촬영이 진짜 완벽하게 끝났습니다. 최근에 올린 게시글의 정보를 준 익명의 제작진의 오보라고 합니다. 이번 촬영은 2025년 2월 10일 스페인에서 완벽하게 마무리되었다고 합니다.2025년 2월 10일 촬영 이른 아침, 스페인 아빌라에서 촬영은 시작되었습니다.  팀은 스페인 아빌라(Ávila Spain)에서 이른 아침에 모여서 촬영을 준비했습니다.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가 프리한 복장으로 출근을 했는데,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분장을 위해 개인 트레일러를 향해 분주히 걸음을 옮겼다고 합니다. 현장 파파라치들이 감지하지 못한 사이에 캐롤 펠레티어 역의 멜리사 맥브라..

촬영장 이모저모 #21~#22의 공식 촬영이 끝났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시리즈 의 공식 촬영이 끝났습니다.(가 아니라 현장 제작진이 잘못 전달한 오보라고 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있지 않는 한에서 촬영은 스페인에서 마무리되며, 릭 그라임스가 다른 시리즈에 출연한다는 말이 돌았기 때문에 북미에서 다른 촬영이 있을 수도 있고 장면 보완을 위해 추가 촬영을 보충해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2025년 2월 3일 촬영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알바이신 지구'에서의 촬영 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치노스 언덕길(Cuesta de los Chinos, Granada, Spain)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알바이신 지구에 있는 니콜라스 전망대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촬영장 이모저모 #16~#20촬영장 섭외 난항이었던 1월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의 촬영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릴 딕슨 역의 배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의 여러 일정과 촬영장 섭외에 난항을 겪어 예정된 촬영이 많이 축소되고 급박하게 이루어지면서 비공개 폐쇄 세트장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아 큰 내용은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1달에 1번 올리는 촬영장 이모저모 글이다 보니까 많이 쌓여 부족함이 없어 다행이라고 느껴집니다.2025년 1월 16일 촬영폐허, 중세마을, 사막 등 다양한 장면을 연출한 팀 스페인 발렌시아 알칸테(Alcante, Valencia, Spain)의 워터 탱크 스튜디오와 스페인 갈리시아(Galicia, Spain)의 해변/해안에서 ..

촬영장 이모저모 #11~#152024년에 같이 호흡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2025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 연도도 끝났습니다. 사실 작년처럼 인사글을 올리려고 했지만, 너무 날로 먹는 느낌이 강해서 제 개인 공간은 대한민국 본진 느낌이 강해서 글을 올리면서 마무리하겠습니다. 2024년은 제게 큰 발전이 있었던 해였습니다. 성격적으로도, 인간관계에 대해서도, 블로그 대해서도, 일적으로도, 공부에 관련해서도 말입니다. 사실 성장이라고 포장했지만 굉장히 뼈 아픈 해였고, 그 중간중간에 많이 삐걱거리고 울며 화도 냈습니다. 결론은 그거였습니다. "저는 난 놈이 아니었고, 남들이 쉴 때도 뛰어야 했던 존재였으며, 정답인 줄 알았으나 오답이었고 이게 그때 당시 최선이었다."라는 것 말입니다. 세상 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