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트레일러 공개! 방영일은 언제일까?]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트레일러 및 방영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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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의 새로운 트레일러는 충격적인 장면의 연속이었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 - Season 2>의 새로운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시즌에서 니건 스미스가 단어 그대로 '힘'을 과시합니다. 크로앳(크로아티아인)과 크로앳이 이끄는 그룹인 부라지들은 오랜 시간 동안 어둠에 잠겨 있던 뉴욕 맨해튼의 전력을 복구했으며, 그들이 사용한 가장 풍부한 자원들은 바로 워커였습니다. 어떻게 보면 니건이 말한 사람도 자원이라는 것이 일맥상통합니다.

 

"봐, 힘은 힘이야." 밝게 빛나는 건물 안에서 뉴욕의 갱단들을 향해 니건이 말합니다. "그러니 우리 편이 아니면, 꽤 충격적인 일을 겪게 될 거야." 니건은 트레이드 마크인 가죽 재킷과 야구방망이 루실을 들고 예전 모습 그대로 등장합니다. 이것보다 더 충격적인 장면은 매기가 루실을 들고 있다는 것인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같은 루실이 아니지만 철조망이 감긴 야구방망이는 매기의 남편 글렌을 잔인하게 죽인 무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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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가 다양한 무기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트레일러에서 또 놀라운 것은 매기가 자신만의 무기를 사용하는 점입니다. 매기는 칼날이 달린 팔 보호대를 장착하고 워커뿐만 아니라 생존자와 심지어 곰까지 막아내며 싸웁니다.

 

니건과 매기는 크로앳에게 납치된 아들 허셸을 구하기 위해 맨해튼으로 들어갔고, 이후 매기는 뉴 바빌론 연맹의 보안관 펄리 암스트롱과 함께 손을 잡고 또 다른 구출 작전에 나섭니다. 이번에는 니건을 구해야 합니다. 니건의 생사는 미스터리한 인물인 다마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우리가 다시 그곳으로 돌아간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 알고 있어."라고 매기는 허셸과 함께하는 이번 작전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다마는 허셸을 이용해 니건을 조종했고, 이제는 허셸을 위협하며 니건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허셸 역시 맨해튼으로 돌아가려는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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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5년 5월 5일에 AMC와 AMC+에서 방영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빌런이 등장하는데, 니건이 이끄는 라이벌 갱단 두목 브뤼겔입니다. 브뤼겔은 최후의 만찬을 연상시키는 장면에서 갱단들을 모아 놓고, "어느 본토 인간이든 감히 이 섬에 발을 들여놨단 봐."라고 도발합니다. 도전을 수락했습니다.

 

공식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뉴욕을 장악하기 위한 전쟁이 격화되는 가운데, 매기와 니건은 서로 반대편에 갇히게 됩니다. 그들의 길이 다시 얽히면서, 그들은 자신들의 살아남기 위한 탈출구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고 위험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5년 5월 5일에 AMC와 AMC+를 통해 첫 방송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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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