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마블의 퍼니셔 존 번탈도, MCU로 합류] - 여러분이 아는 릭 친구 셰인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존 번탈(Jon Bernthal)이 넷플릭스 마블의 <Punisher>가 아닌, MCU의 퍼니셔로 합류합니다.

 

그동안 가장 퍼니셔다운 퍼니셔, 인생 캐릭터라고 불리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제 최애 마블 드라마 퍼니셔가 <Daredevil: Born Again>으로 돌아옵니다.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2024년 봄 총 18개의 에피소드로 공개 예정으로, 뉴욕에서 촬영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18개의 에피소드로 꾸려진 만큼 많은 빌런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는 와중 빌런이라면 빌런이라고 할 수 있고 히어로라면 히어로라고 할 수 있는, 다크 히어로 퍼니셔가 등장하면 매우 혼란스러운 상황이 벌어질 것 같고 많은 팬들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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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Marvel Studio와 Disney Plus는 어떠한 언급도 사실로 밝히지 않았지만, 2022년 8월에 시카고 코믹콘에서 로사리오 도슨(Rosario Dawson)이 퍼니셔는 존 번탈이 맡게 될 예정이며 MCU 드라마로 돌아온다고 밝혔고, 이번에 할리우드 리포터가 보도한 것과 존 번탈의 SNS 게시를 통해 사실상 퍼니셔가 합류했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동안 소문이 무성했던 존 번탈의 퍼니셔로의 MCU 합류. 정말 기쁩니다. 제발 넷플릭스 마블 시리즈처럼 매우 어둡고 잔인하게 그려주길 기원합니다.

 

P.S)
참고로 존 번탈은 워킹데드에서 릭 그라임스의 절친 셰인 월시로 떠서, 승승장구하다가 퍼니셔라는 그의 인생 캐릭터를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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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할리우드 리포터, 존 번탈 SNS, 마블, 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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