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릭&미숀 스핀오프 촬영장 이모저모 #16] - 릭과 미숀의 CRM 탈출

워킹데드 페이즈 2의 최고 기대작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Summit>의 촬영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현지시간으로 2023년 4월 3일에 정말로 큰 촬영이 있었는데, 여러분이 정말로 기대하고 고대하던 릭과 미숀의 CRM 탈출 장면 촬영이 있었습니다.

 

일단 팬서비스를 하는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의 모습부터 보고 가겠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023년 4월 3일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늘입니다. 1일을 더하면 맞습니다.

 

여러분이 한참 꿈나라에 빠져있을 시간인 새벽 1~3시쯤에 항상 이 정보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저는 그때 잠시 깨서 보고서 다시 잘 정도로 워킹데드를 좋아하고, 그러면서 미리 사진과 정보들을 구해놓고 궁금한 점을 댓글로 달아둡니다.

 

아침 촬영 휴식시간에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었는데, 이날 아침부터 워킹데드 프로듀서인 데니스 허스(Denise Huth)가 있었기 때문에 팬들은 "아. 오늘 매우 중요한 촬영이겠구나. 더 있다가 가자."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땡잡았습니다.

 

참고로 촬영은 뉴저지주 저지 시티(Jersey City, New Jersey)에서 이루어졌으며, 예정이었던 박물관 촬영은 살짝 뒤로 밀렸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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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과 미숀의 CRM 탈출

릭과 미숀의 탈출 장면을 찍는 날이었다고 합니다.

 

촬영은 아침부터 저지 시티 강변의 고층 아파트 앞에서 시작되었는데, 길에는 워커들이 즐비하였고 연기가 자욱하였으며 잔해들이 어수선하게 있었다고 합니다.

 

릭과 미숀은 CRM 배낭을 메고 풀밭과 길거리를 달리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릭 그라임스의 얼굴에는 약간의 피가 있었다고 하며, 미숀은 지팡이를 쓰고 있었지만 잘 달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위의 영상으로 Go!!

 

촬영 대기 중일 때의 앤디의 모습.

 

 

이것 역시 촬영 대기 중의 앤디의 모습인데, 몸을 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파트 고층에서 찍은 달리는 촬영 장면 속 릭과 미숀의 모습.

 

물론 반대편에서도 정보원들은 오늘 열일했습니다.

 

이날 노란색 픽업트럭과 관련된 장면도 촬영되었는데, 릭과 미숀은 달려가서 차를 타고 갔다고 합니다. 몇 명의 워커들이 다가오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날 릭은 파란색 맨투맨과 CRM 스타일의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이 차량 앞에는 안을 클로즈업 촬영을 할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었으며 차량 운전을 하는 장면도 꽤 있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도 봄꽃이 가득 피어서 휴식시간에 즐기는 제작진과 출연진과 팬들이 있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팬서비스를 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촬영 장면에 대해 제작진과 상의하는 앤드류 링컨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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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us

앤드류 링컨 아닙니다. 스턴트 배우라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다나이 구리라 아니며 스턴트 배우라고 합니다. 앤디와 스턴트 배우는 정말 똑같단 생각입니다.

 

서로 대화도 하며, 스마트폰을 하는 휴식시간의 워커 배우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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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WATWDF,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트, 워킹데드 필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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