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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와이트와 셰리의 이야기 / 데릴의 연애]

2020. 1. 9. 18:51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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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셰리에 대하여]

셰리 역의 '크리스틴 에반젤리스타'가 워킹데드가 아닌 피어 더 워킹데드로 돌아옵니다.

저는 얼마 전의 게시글에 3월까지 그녀가 연극 스케줄로 가득 차있어서 피어 더 워킹데드에 나올 수 없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연극 속 역할이 다른 배우(지니 캐스퍼)에게 넘겨졌고, 에반젤리스타는 최근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 촬영장 근처에서 목격되었습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의 쇼러너 '이안 골드버그'와 '앤드류 챔블리스'도 이와 같은 사실에 동의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드와이트의 셰리 찾기는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에 종지부를 찍습니다."

P.S)
여러분이 원하는 둘의 만남은 곧 성사됩니다.

과연 그들의 운명이 새드엔딩이 될 것인지 아니면 해피엔딩이 될 것인지 두고 봐야 알겠지만, 저는 새드엔딩으로 예감합니다.


[#2 노만 리더스가 생각하는 데릴의 연애]

노만 리더스는 데릴이 무성애자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데릴이 어떤 성별의 사람에도 연연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P.S)
캐롤은 연인보다, 친구보다 더 가까운 무언가의 느낌이 듭니다.
마치 가족 같다라고 말할까요? 여튼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것이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데릴과 이어질 수 있다고 느낀 인물은 베스와 코니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마치며...

여러분은 본인과 누군가를 비교하며 살고 있는지요.

비교하며 살면 비참해집니다. 그러나 비교할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며, 전부 다르고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이런 사람처럼 되고 싶다.', '저런 사람처럼 되기 싫다.', '부럽다.' 등등 본인의 목표와 가치관에 따라 비교의 대상이 있을 겁니다.

저 역시도 있습니다. 부러운 사람도 많고, 시기하는 대상도 있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이 저를 한없이 작아지게 만들곤 합니다.

그런데 사실 특정 누군가를 목표로 한들 절대 그 사람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냥 여러분 자신이 되십시오. 본인이 기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른 사람은 이미 있으니까요.

곧 불금이니 힘내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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