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5. 28. 00:46ㆍ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워킹데드 데릴 시리즈 시즌3가 확정됐다? 그리고 애론이 등장한다?
※ 오늘 드리는 시즌3 루머는 정말 가볍게 봐주세요. 그냥 아직까지 썰만 있을 뿐이지 확정도 유력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시즌1 루머는 유력하지만 아직 방영하기 전이기 때문에 제가 풀어드리는 이야기는 루머로 치는 게 맞습니다.
워킹데드 페이즈 2의 기대작 데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Raise the Dead>의 시즌3도 제작이 확정되었다는 말이 현장에서 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루머에 이어, 또 다른 여러 루머에 의하면 이 시리즈에 출연하는 주요 인물들인 Daryl, Isabel, Laurent, Sylvie는 마차를 타고 도시를 여행을 한다고 합니다. 주위를 둘러보는 와중에 건물에 '애론'의 이름이 쓰여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시즌1은 어느 장소가 주무대일까?
워킹데드 세계관에서 프랑스는 아주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이 살아있다는 설정이라고 합니다.
시즌1에서 주요 장소는 위에 언급되어 있는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아를(Arles, Provence, France)에 있는 몽마주르 수도원(Abbaye de Montmajour)과 같이 역사적인 장소들을 포함한 곳들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지중해 근처로, 이 지역의 장소들은 늪에 둘러싸여 있고 언덕 위에 있어서 천연의 요새와 같은 역할로, 많은 생존자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으로 나오기 때문에, 시청자분들께 여러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높은 돌담과 탑을 올려다보는 배경 그리고 그것과 반대로 내부는 제2차 세계대전의 여파(나치의 군수품 저장고. 연합군이 폭파하였다고 함.)로 텅 빈 느낌을 주고 매우 조용하고 쓸쓸한 느낌을 주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여러 정보를 종합해 보면, 이곳은 데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가 시즌1 촬영 초기에 있었기 때문에, 난파 후인 2화나 3화쯤 나올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있을 세력과의 다툼 후 데릴은 다른 곳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도
최근 티저에서 여러분이 보셨던 주택가로 이동하지 않을까 합니다. 마차를 타고 말입니다.
구글링 결과, 이곳은 모레 쉬르 루앙(Moret-Sur-Loing. 프랑스 파리에서 남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으로 보이며, 마차가 있는 저곳은 로잉 강의 서안에 있는 부르고뉴 아치 입구문인 것 같습니다. 이것으로 보아 아마 오랜 이동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제가 쓴 게시글들을 찾아보니 이곳에서 촬영은 하루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장소들로 인해 데릴 딕슨 시리즈는 그동안 있었던 워킹데드의 모습보다 중세적인 느낌이 가득하고 여러 영상미가 가득한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잔 다르크 동상이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촬영장들이 잔다르크 동상이 있는 곳을 포함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WATWDF, 구글맵, 버터플라이 워킹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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