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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앤드류 링컨" & "다나이 구리라" 인터뷰] - 릭숀 생존, 이야기의 방향성, 제작 과정

2024. 2. 10. 03:2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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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링컨이 말하는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메인 스토리와 이야기의 궁극적인 목표


앤드류 링컨은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에서
릭과 미숀이 생존이 희망차다고 말합니다.

 

여러분과 저는 워킹데드에서 릭과 미숀이 함께 있는 것을 본 지 벌써 5년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6일 후에 릭숀의 재결합을 기다리는 것이 공식적으로 끝나게 됩니다. 이 둘은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에서 결국 재회하게 되며, 그들을 연기하면서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는 스캇 김플과 함께 6부작 시리즈를 공동 제작, 공동 집필을 하면서 이야기를 풀어 나가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그것을 썼기 때문에 저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몇 년 동안 전 세계의 호텔 방에서 만나서 호텔에 앉아서 이러한 아이디어를 뱉어내는 일을 해왔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저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제정신이 아닌 재결합은 무엇일까?'라고 물었습니다. 저희는 이것에 도달했고, 그 구조는 매우 독특합니다. 이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시간대에 드라마를 떠났다는 것에서 말입니다. 저희는 그것을 해결할 필요가 있었지만, 또한 그것이 가장 짜릿하고, 제정신이 아닌, 감정적인 재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원래 <The Walking Dead Movie - Trilogy>로 계획되었던 이 시리즈는 <The Walking Dead - Season 9>에서 릭이 제이디스와 함께 CRM으로 헬리콥터를 타고 떠난 후, 릭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줍니다. 한편, 미숀은 릭을 찾으러 떠나고, 릭과 미숀의 러브 스토리에서 그들의 수년간의 재회 시도가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앤드류 링컨은 "그것이 (이 드라마의) 이야기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것에 대해 대부분의 드럼을 친 사람은 다나이였고, 그것은 서사적인 러브 스토리입니다. 모든 프레임은 그들의 사랑을 알리거나 그들의 사랑을 부인해야 합니다. 본질적으로, 그게 다였습니다. 그것이 이야기였습니다."라고 이어서 말했습니다.

 


앤드류 링컨曰 "릭숀 커플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들의 러브 스토리는 릭과 미숀을 서로 연결시킬 뿐만 아니라, 그들의 아이들에게도 연결시킵니다. 쥬디스 그라임스와 릭 그라임스 주니어가 있는 고향으로, 즉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도록 하는 것이 릭과 미숀의 사명입니다. 이것이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주된 내용입니다.

 

앤드류 링컨의 희망은 "릭, 어쩌면 그리고 미숀은 이 이야기의 마지막에 살아있는 상태로 만들어 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합니다.


다나이 구리라가 말하는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제작 과정


다나이 구리라曰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를 제작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지만 정말 기뻤습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10년 이상 미숀이라는 캐릭터와 공존한 후,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에피소드를 집필할 기회를 가졌습니다. 다가오는 드라마 시리즈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다나이 구리라는 에피소드를 쓰고 제작하는 과정에 대해 살짝 논하였습니다. 엄청 오랜 시간 동안 <The Walking Dead: Universe>를 취재해 온 브랜든 데이비스(Brandon Davis) 기자는 "자신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이 캐릭터를 위해 에피소드를 쓰는 것의 즐거움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을 다나이 구리라에게 던졌습니다.

 

그러자 다나이 구리라는 "즐거움이란 단어는... 행복, 아니에요."라고 농담(우리로 치면 아재 개그)을 했습니다. 이어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즐거움이란 감정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기쁨은 더 깊은 것입니다. 제 캐릭터를 집필하는 것은 많은 작업이 필요했고, 그것과 동시에 이 드라마에서 한 사람이 해야 할 다른 모든 작업들과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시리즈들을 3개의 아치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에 무엇이 필요한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물론 원하는 방향으로 에피소드를 이어가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웃으면서) 스캇 김플은 '그녀가 쇼러너예요. 나한테 말 걸러 오지 마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에피소드의 핵심적인 인물이었고, 그것에 대한 비전을 가질 수 있었지만, 그것은 공동 제작이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초안을 읽고 있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생각을 메모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부득이하게 수정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 초안이 수정되기 전의 에피소드와 그 수정 과정 파트 말입니다. 그래서 이 과정은 궁극적으로 하나의 과정이었지만, 저는 이렇게 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편집자와 함께 그 일을 도맡았고, 마이클 슬로비스(Michael Slovis)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그는 놀라운 일을 해냈습니다. 그것은 흥미로운 설명이었는데, 그것은 매우 친숙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그것의 매우 다른 챕터를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 이야기들을 전체적으로 탐구하지 않은 방식으로,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확실하게 그 일부였습니다. 그것은 훌륭했고, 매우 협력적이었고, 또한 매우 고독했고, 매우 적은 잠이 뒤따랐습니다."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시놉시스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의 공식적인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습니다.

 

"변화된 세상에 의해 변화된 두 인물의 서사적인 러브 스토리입니다. 멀리 떨어져 있고, 멈출 수 없는 힘에 의해, 그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알 수 없는 유령과 같은 것에 의해, 릭과 미숀은 죽은 자들과의 전쟁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또 다른 세계로 던져집니다. 그리고 그것은 궁극적으로 살아있는 사람들과의 전쟁입니다. 그들은 지금까지 알고 지내던 어떤 것과도 다른 장소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일까요? 아니면 그들은 적일까요? 연인? 희생자? 승자? 서로가 없다면, 그들은 심지어 살아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그들 역시 본인들이 '워킹데드'라는 것을 알게 될까요?"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는

우리나라 시간으로 2024년 2월 26일에 AMC와 AMC+에 첫 공개됩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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