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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서키스의 골룸, <반지의 제왕: 더 헌트 포 골룸>으로 컴백! 개봉은 언제일까?]

2024. 5. 11. 01:24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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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더 헌트 포 골룸> 제작 확정!


주인공보다 더 큰 존재감이었던 골룸이 2026년 <반지의 제왕: 더 헌트 포 골룸>으로 돌아옵니다.

 

전 세계가 난리입니다. <반지의 제왕>의 새로운 영화가 2026년에 돌아옵니다. 워너 브라더스(Warner Bros.)는 앤디 서키스(Andy Serkis)의 대표적인 캐릭터 '골룸'에 초점을 맞춘 실사 영화를 개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의 CEO 데이비드 자슬라브(David Zaslav)는 목요일(현지 시간으로 9일) 어닝콜에서,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 트릴로지 영화의 제작자인 피터 잭슨(Peter Jackson)과 아내이자 파트너인 프랜 월시(Fran Walsh)와 각본가 필리파 보이언스(Philippa Boyens)가 제작에 참여하고 있으며, "모든 과정에 관여할 것."이라고 말했고 현재 이 프로젝트는 대본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야기를 탐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골룸 역의 앤디 서키스가 배우 겸 감독으로 활약합니다.

 

이번 골룸이 주인공인 영화 <The Lord of the Rings: The Hunt for Gollum>은 모션 캡처계에서 최고의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앤디 서키스가 주인공 역할에 이어 연출까지 맡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앤디 서키스는 <반지의 제왕>, <호빗>, <혹성탈출>, <어벤저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다양한 배우 활동을 하는 것 외에도, 꾸준히 <달링>, <모글리: 정글의 전설>, <베놈: 렛 데어 비 카니지> 등 다양한 감독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더불어 역대 판타지 영화 중 최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반지의 제왕: 트릴로지>의 제작자들이 전부 합류했기 때문에, 10년 만에 돌아오는 <반지의 제왕: 유니버스>의 새 작품이 정말 좋은 작품이 될 거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신화를 만든 제작자들 어셈블! 이건 재없없입니다.

 

피터 잭슨, 프랜 월시, 필리파 보이언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냄새나는 골룸과 아직 끝나지 않은 거래를 하고 있는 저희의 좋은 친구이자 협력자인 앤디 서키스와 함께 미들 어스로 여행하게 되어 영광이고 명예롭습니다! 톨킨 교수의 방대한 신화의 영원한 팬으로서, 저희는 워너 브라더스의 마이크 데 루카, 팸 애디, 그리고 팀 전체와 함께 또 다른 서사적인 모험을 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앤디 서키스는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예스으으으, 프레셔스! 저의 소중한 친구들, 비범하고 비교할 수 없는 미들 어스의 수호자 피터, 프랜, 필리파와 함께 미지의 세계를 다시 한번 탐험할 때가 왔습니다. 마이크와 팸, 그리고 워너 브라더스 팀과 함께, WETA(괴물 꼽등이)와 뉴질랜드에 있는 저희의 영화 제작 가족들이 이 탐험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 더 헌트 포 골룸>은 아직까지 밝혀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제작 초기 단계에서 대본을 쓰고 있는데, 데이비드 자슬라브의 말에 의하면 새로운 스토리라인이 탐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1편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적어도 2편까지 확정되어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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