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만 리더스가 말하는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에 대한 짧은 소감]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에 대한 노만 리더스의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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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만 리더스曰 "여러분에게 얼른 시즌2를 보여주고 싶어요!"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최근에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2 "The Book of Carol">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불행하게도, 대릴과 캐롤에게 새롭고 강력한 충돌이 있을 거예요. 프랑스에서... 그게 이번 시즌의 특징입니다. 그리고 저는 시즌2의 마지막 에피소드는 <워킹데드: 유니버스> 역사상 최고의 에피소드가 될 거라고 말하고 싶어요. 정말 미쳤고 놀랍죠. 저는 여러분에게 당장 보여주고 싶습니다!"

 

P.S)

과연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 마지막 장면을 넘어설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개인적인 바람으로 대릴과 캐롤이 시즌2 마지막에 미국으로 돌아와서 시즌3에 대릴과 캐롤이 알렉산드리아/커먼웰스로 돌아오는 여정을 그렸으면 좋겠습니다만, 시즌3 촬영이 스페인이 무대가 확정이기 때문에 대릴이 릭과 재회하는 것은 한참 후에 겨우 이뤄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

 

레니 제임스(Lennie James)가 당분간 워킹데드 출연은 하지 않을 거라고 못을 박아 놨지만, 어쩌면 다된 밥에 고구모건 뿌리기도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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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