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영, 다현 주연. 대한민국 리메이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스틸컷 공개!]

2024. 6. 16. 03:42영화/영화 정보

반응형

진영, 다현 주연. 대한민국 리메이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첫 스틸컷 공개!


걸그룹 트와이스 출신, 배우 김다현의 국민 첫사랑 도전

 

동명의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2025년에 대한민국 버전 영화로 리메이크됩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촬영 스틸 컷 사진이 첫 공개되었는데, 제작사인 영화사 테이크에서 크랭크인을 기념하여 공개하였다고 합니다.


출연진

01


노는 게 제일 좋은 진우 (배우: 진영)
수줍지만 강단 있는 선아 (배우: 김다현)

 

대만의 원작 동명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의 주인공 캐릭터 커징텅(배우: 가진동)은 진우(배우: 진영), 션자이(배우: 천옌시)는 선아(배우: 김다현)가 그대로 이어받은 느낌입니다.

 

최근 공개된 스틸컷은 총 4개로, 공개된 사진만 보면 벌써부터 설렘이 느껴집니다.

 

이번 다현을 시작으로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들도 슬슬 개인 활동을 시작할 것이란 느낌이 들고, 여러 작품에 출연한 진영 역시 활발한 작품을 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느낌이 듭니다.


원작 영화에 대한 정보


중화권에서 기록적인 흥행에 성공한 영화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만은 정말 로맨스 영화를 잘 만듭니다. 최근 <상견니>도 대만 작품이었는데, 이번에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가 되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도 역시 대만이 원작입니다. 그러고 보니 많은 대만 로맨스 영화가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되고 있다는 게 신기한 공통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청설>은 올해 안에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상견니>는 <너의 시간 속으로>라는 제목으로 넷플릭스 드라마로 리메이크되었습니다.


마치며...


개봉은 2025년!

 

이번 달(2024년 6월)에 촬영을 시작한 만큼 아마 늦어도 2025년 후반기엔 개봉할 것 같습니다. 물론 빠르면 2025년 상반기에 개봉할 가능성이 커 보이기도 합니다.

 

정말 재밌고 감동적으로 봤던 추억이 가득한 원작 작품이기에,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하는 작품 역시 기대가 큰데 원작 훼손 없이 괜찮은 작품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되는 작품이 있으면 다시 게시글 올리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