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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구교환 주연. 영화 <탈주>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2024. 6. 22. 02:54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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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탈주>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은 언제일까?


- 제목 : <탈주>
- 장르 : 액션, 스릴러, 드라마
- 감독 : 이종필
- 각본 : 권성휘, 김우근
- 러닝타임 : 94분
- 제작사 : 더램프
- 배급사 : 플러스엠
- 출연 : 이제훈, 구교환, 홍사빈 등
- 개봉 : 2024년 7월 3일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북한을 벗어나려는 병사와 그것을 막으려는 장교의 액션 스릴러 영화

 

벌써 6월이 끝나가고 7월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영화 <탈주>는 일찍 2024년 7월 개봉을 발표하면서 여름 대작 중 하나로 주목받은 작품으로 개봉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여러분께 소개하고 있는 영화 <탈주>는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와 영화 <서울의 봄> 등 여러 천만 관객 영화들로 계속해서 흥행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플러스엠'이 선보이는 작품인데, 드라마 <시그널>, <모범택시> 시리즈, <수사반장 1958> 등 여러 작품에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며 대세 남자배우 '이제훈'과 넷플릭스에서 다작을 하면서 자주 접하고 있는 배우 '구교환'을 만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예고편 및 줄거리

 

 

 


★ 시놉시스
“내 앞 길 내가 정했습니다”

휴전선 인근 북한의 최전방 군부대.

10년 만기 제대를 앞둔 중사 ‘규남’(배우: 이제훈)은 미래를 선택할 수 없는 북한을 벗어나 원하는 것을 해 볼 수 있는 철책 너머로의 탈주를 준비한다.

그러나, ‘규남’의 계획을 알아챈 하급 병사 ‘동혁’(배우: 홍사빈)이 먼저 탈주를 시도하고, 말리려던 ‘규남’까지 졸지에 탈주병으로 체포된다.

“허튼 생각 말고 받아들여. 이것이 니 운명이야”

탈주병 조사를 위해 부대로 온 보위부 소좌 ‘현상’(배우: 구교환)은 어린 시절 알고 지내던 ‘규남’을 탈주병을 체포한 노력 영웅으로 둔갑시키고 사단장 직속보좌 자리까지 마련해 주며 실적을 올리려 한다.

하지만 ‘규남’이 본격적인 탈출을 감행하자 ‘현상’은 물러설 길 없는 추격을 시작한다.

 

내일을 향한 질주 그리고 오늘을 위한 추격

 

영화 <탈주>는 내일이 있는 삶을 꿈꾸는 병사 규남과 그를 막아야 하는 부위부 장교 현상의 목숨을 건 탈주와 추격전을 그리는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철책 너머의 자유를 꿈꾸는 규남과 규남의 계획을 알아채고 탈주를 함께 시도하려는 동혁, 이들을 체포해야 하는 현상의 이야기입니다.

 

예고편을 보면 살기 위한 필사적인 탈주를 펼치는 규남의 모습과 액션 스릴러 장르 그리고 짧은 러닝타임은 몰입을 유도하여 장르적인 큰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연진


임규남 (배우: 이제훈)

 

미래가 정해져 있는 북이 아닌, 남에서의 새로운 삶을 꿈꾸는 북한군 병사 임규남 역을 배우 이제훈이 맡았습니다.

 

대세 배우라 왠지 기대됩니다.

 


리현상 (배우: 구교환)

 

규남의 탈주를 막기 위해 추격하는 정보기관인 보위부 북한 장교 리현상 역을 배우 구교환이 맡았습니다.

 

넷플릭스 공무원의 극장 진출이 매우 기대됩니다.

 


동혁 (배우: 홍사빈)

 

탈주를 꿈꾸는 하급 병사 동혁 역을 배우 홍사빈이 맡았습니다.

 

티빙 드라마 <방과 후 전쟁 활동> 이후 여러 작품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왠지 모르게 반갑습니다.

 


  • 선우민 (배우: 송강)
  • ? (배우: 이솜)
  • ?? (배우: 신현지)
  • ??? (배우: 이호정)

다양한 배우들이 특별출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작진


연출의 이종필 감독

 

영화 <탈주>는 이종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영화 <전국 노래자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 다양한 작품을 연출한 감독입니다.


각종 정보 및 마치며...


2024년 7월 3일. 영화관에서 개봉

 

영화 <탈주>는 약 100억 원의 투자에 손익 분기점은 200만 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요즘 한국 영화가 200만 명의 관객수를 넘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개봉하는 첫 주에 추이가 주목됩니다.

 

언론사 기자 시사회 후기로는 대체로 장점을 많이 써주기 때문에, 신뢰도가 크지 않지만 가볍게 참고할 정도는 되는데 스타일리시하며 쾌감이 있는 쫄깃한 작품이라고 합니다. 위의 리뷰 포스터를 보시면 대충 감이 오실 거라고 믿습니다.

 

중간에 늘어지는 내용 없이, 추격전을 중심으로 긴박하게 진행만 된다면 더운 한여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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