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 새로운 티저 예고편 및 포스터 공개, 안젤라 강의 복귀]

<워킹데드: 대릴 딕슨 - '더 북 오브 캐롤'(시즌2)>

새로운 티저 예고편 및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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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의 방영이 2주도 남지 않았습니다.

 

대릴 딕슨만의 스핀오프였던 시리즈가 캐롤 펠레티어가 원래 계획대로 참여한 후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The Book of Carol>로 탄생되었고, 이제 2주가 채 남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대릴과 캐롤은 촬영장과 극 중에서 다시 재회하면서 워킹데드 역사상 가장 인기 있는 두 캐릭터의 무쌍난무가 다시 돌아올 예정이라는 것을 여러분은 체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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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유니버스> 빌런들의 저승사자가 돌아옵니다. 그것도 2명으로 말입니다.

 

자체 시리즈의 헤드라이너인 두 캐릭터의 모습은 이번 티저 예고편에서 제대로 드러났는데, 지난 페이즈 1의 오리지널 시리즈가 종영하면서 두 주인공은 헤어졌는데, 캐롤이 대릴을 찾는 모습이 나옵니다. 대릴은 자신을 공격하려는 워커 떼를 해치우고, 캐롤도 자신을 공격하는 워커 떼를 응징합니다. 예고편에서 띄웠듯이, 대릴과 캐롤을 재회시키는 사가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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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간으로 2024년 9월 30일에 AMC & AMC+에서 방영합니다.

 

앞선 게시글들에 설명했다시피 이번 시즌2는 프랑스가 배경인 시리즈의 마지막인데, 첫 방영에 앞서 AMC와 AMC+에서 초대형 이벤트를 열면서 첫 방영을 시작하는데, 팬들을 초청한다거나 선물을 나누는 이벤트는 아니고, 새 시즌을 앞두고 1시간 분량의 스페셜인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The Return>이라는 제목의 특별 편성 프로그램이라고 합니다. 이것과 더불어 AMC+ 구독자들은 샌디에이고 코믹콘(SDCC 2024) 스페셜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고, <The Walking Dead: Best of Daryl>과 <The Walking Dead: Best of Carol>이라는 제목의 대릴과 캐롤의 최고의 순간을 담은 에피소드를 맞춤형 컬렉션 형식으로 공개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게시글을 확인해 주시길 바랍니다.

 

※ 관련 게시글

[<워킹데드: 대릴 딕슨 - '더 북 오브 캐롤'(시즌2)>은 초대형 프리미어로 방영됩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좋은 소식. <워킹데드: 유니버스>에 대한 이해도와 좋은 성적을 함께 했던 안젤라 강(Angela Kang)이 총괄 프로듀서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정보들의 오류인지 아니면 공식적인 합류인지는 모르지만, 일단 정식 합류는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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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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