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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언 머피 주연.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2024. 11. 23. 00:00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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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 제목 : <이처럼 사소한 것들>
- 장르 : 드라마
- 감독 : 팀 밀란츠
- 각본 : 엔다 월쉬
- 제작 : 맷 데이먼, 앨런 몰로니, 킬리언 머피, 제프 로비노프, 드류 빈튼
- 기획 : 벤 애플렉, 케빈 핼로란, 마이클 조
- 러닝타임 : 98분
- 수입사 : 그린나래미디어
- 배급사 : 라이언스게이트, 그린나래미디어
- 출연 : 킬리언 머피, 아일린 월시, 미셸 페어리, 클레어 던, 헬렌 비어, 에밀리 왓슨 外
- 개봉 : 2024년 12월 11일 (미국 - 2024년 11월 1일)
- 등급 : 미정 (미국 - PG-13. 전체 관람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 부문 초청작, 탄탄한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의 예고편이 최근에 공개되면서 개봉일이 확정이 되었습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제74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개막작이자 경쟁 부문 초청작이자, 배우 킬리언 머피가 주연을 맡았고, 배우 맷 데이먼과 킬리언 머피 등이 제작에 참여하고, 배우 벤 애플렉 등이 기획에 참여한 작품입니다. 그리고 원작이 클레어 키건의 소설인데 독서를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굉장히 핫했던 소설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와 원작 소설이 매우 찰떡이라 생각하여 영화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예고편 및 줄거리


★ 시놉시스
"도움의 손길이 없었다면, 나는 어디에 있었을까?"

1985년 아일랜드의 소도시, 빌 펄롱은 석탄을 팔며 아내, 다섯 딸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 빌 펄롱은 지역 수녀원에 석탄을 배달하러 가고 숨겨져 있던 어떤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클레어 키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은 기적 같은 영화.

 

불의와 정의 그리고 그로 인한 파급 효과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아일랜드 소도시의 한 가정의 가장이 석탄을 팔며 아내와 다섯 딸과 함께 소박하게 살아가는 와중 크리스마스를 앞둔 어느 날에 숨겨진 어떤 진실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내용입니다.

 

18세기부터 20세기 아일랜드에서 벌어진 정부와 가톨릭교회가 합세하여 사회적 약자층에 있는 여성들을 집단 수용하고 강제 노동시키고 학대했던 '막달레나 세탁소'인 수녀원 현장을 그렸습니다. 

 

동명의 원작 소설이 아일랜드 특유의 분위기와 배경을 잘 살렸는데, 예고편 역시 원작 소설의 분위기를 잘 살린 것 같아 기대됩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출연진


빌 펄롱 (배우: 킬리언 머피)

 

빌 펄롱은 헌신적인 아버지이자, 석탄과 목재를 파는 인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족과 함께 조용한 삶을 살아가려 하지만, 수녀원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평온한 일상이 흔들리기 시작하게 됩니다.

 

배우 킬리언 머피가 섬세한 연기를 통해 내면의 갈등과 영화 전체 분위기를 제대로 표현한 것 같아 기대됩니다.

 

유명하고 좋은 작품에 많이 출연한 배우입니다. 여러분이 저보다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영화 <오펜하이머>, <배트맨 비긴즈>, 내년에 개봉할 <28년 후> 등입니다.

 


메리 (배우: 에밀리 왓슨)

 

메리는 마을의 수녀원의 수녀로, 겉으로는 좋은 수녀로 보이지만 속으로는 어두운 비밀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메리 수녀의 내적 갈등이 영화의 주요 갈등 중 하나로 작용하는데, 빌이 마을의 비밀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경계하고 내면 속 양심과 싸우는 모습으로 그려진다고 합니다.

 

배우 에밀리 왓슨이 메리 수녀를 연기하면서 앞과 뒤가 다른 모습을 연기합니다.

 


아일린 펄롱 (배우: 아일린 월시)

윌슨 부인 (배우: 미첼 페어리)

카멜 (배우: 클레어 던)

키호 부인 (배우: 헬렌 비언)

 

그리고 다음과 같은 배우들이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참여했습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연출의 팀 밀란츠 감독 / 각본의 엔다 윌쉬 작가 / 원작 소설의 클레어 키건 작가

 

영화 <사랑스러운 파트릭>, <빌> 등을 연출한 팀 밀란츠 감독이 이번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을 연출하였으며, 엔다 월쉬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이번 영화의 원작 소설을 쓴 작가이기도 한 클레어 키건은 소설 <맡겨진 소녀>를 썼는데, 이 소설 역시 <말없는 소녀>로 영화화되기도 했습니다. 글이 정말 좋아서 엄청난 팬층을 두고 있고, 소설가들의 극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의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도 극찬했습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 각종 정보 및 마치며...


2024년 12월 11일. 영화관(극장)에서 개봉!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사소하지만 결코 사소하지 않은 내용을 담고 있으며, 여러 내면적인 연기와 독특한 분위기가 압도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긴장감과 몰입감이 함께한 영화가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궁금합니다.

 

메타크리틱, IMDB에서 매우 높은 점수를 받고 있는데, 아마 원작의 동명 소설을 본 저에게도 같은 감정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화 <이처럼 사소한 것들>은 2024년 12월 11일 수요일에 영화관(극장)에서 개봉합니다.

 


출처 : 그린나래미디어, 라이언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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