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 캐릭터 소개 및 제작 이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 캐릭터 소개 및 제작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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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는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에 공개됩니다.

 

넷플릭스에서 가장 압도적으로 크게 성공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두 번째 시즌이 돌아오기까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공개일이 다가오면서 많은 정보들이 풀리고, 여러 행사도 앞두고 있으며, 어제 오후 7시에는 월드 이벤트까지 했었습니다. 오늘은 그것에 앞서 여러분이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를 보시면서 조금 더 폭넓은 이해와 함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여러 정보를 가지고 왔습니다.

 

일단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는 2024년 12월 26일 목요일에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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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 캐릭터 소개 예고편,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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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을 알고 있는 기존 캐릭터들과 새로운 서사를 가진 캐릭터들

 

★ 성기훈 (배우: 성기훈)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주인공 성기훈을, 배우 이정재가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맡았습니다. 지난 게임을 우승했지만 게임을 끝내기 위해 복수를 결심하면서 다시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 프론트맨 (배우: 이병헌)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에서 게임을 이끄는 프론트맨을, 배우 이병헌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맡았습니다. 이제는 가면을 쓰는 비중이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황동혁 감독이 프론트맨의 과거 이야기를 쓰고 싶다고 했기 때문에, 이번에 과거가 등장할 것 같습니다.

 

★ 황준호 (배우: 위하준)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서브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황준호를, 배우 위하준이 시즌1에 이어 시즌2에도 맡았습니다. 성기훈과 황준호가 어떻게 합쳐 '오징어 게임'을 무너뜨리게 될 지 기대됩니다.

 

★ 이명기 (배우: 임시완)

배우 임시완이 연기하게 된 이명기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코인 투자 유튜버입니다. 잘못된 투자로 구독자들을 피해 도망다니다가 '오징어 게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 경석 (배우: 이진욱)

배우 이진욱이 연기하게 된 경석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혈액암에 걸린 딸의 수술비를 위해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 용식 (배우: 양동근)

배우 양동근이 연기하게 된 용식은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상습적인 도박으로 막대한 빚을 지고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 장금자 (배우: 강애심)

배우 강애심이 연기하게 된 장금자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용식의 어머니이며 용식을 돕기 위해서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 현주 (배우: 박성훈 전재준)

배우 박성훈이 연기하게 된 현주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특전사 출신의 MTF(Male to Female) 트랜스젠더입니다. 성 확정 수술비를 마련하기 위해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 김준희 (배우: 조유리)

배우 조유리가 연기하게 된 김준희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명기의 전 여자친구입니다. 잘못된 투자 정보를 믿었다가 거액을 잃고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 타노스 (배우: 최승현 / 탑)

배우 최승현이 연기하게 된 타노스는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에 합류하는 인물로, 힙합 서바이벌 준우승자 출신의 은퇴한 래퍼입니다. 명기의 코인 유튜브를 보고 올인했다가 돈을 잃고 '오징어 게임'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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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를 제작하게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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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혁 감독曰 "드라마 <오징어 게임 - 시즌2>는 돈 때문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LA 타임스에 의하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원작자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 시즌1>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모든 지적 재산권을 몰수 당하고 아무런 수익을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오징어 게임: 시리즈>는 넷플릭스 소유가 됐습니다.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 - 시즌1>으로 글로벌 히트를 치면서 9억 달러(한화로 약 1조 2,400억 원)를 벌었지만, 황동혁 감독은 아무런 보상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황동혁 감독은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공개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와 함께 살던 황동혁 감독은 자신의 노트북을 팔면서 돈을 마련해야 했고, 결국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을 샀지만, 그 대가로 황동혁 감독은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권리와 로열티를 포기해야 했습니다. 물론 <오징어 게임>이 전 세계적으로 메가 히트를 치면서 끼니 걱정은 하지 않게 되었지만 말입니다. 그것에 대해 황동혁 감독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처음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저의 드라마를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웠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래서 뭐? 난 아무 것도 없잖아.'라고 생각했어요."

 

참고로 넷플릭스는 한국방송작가협회와 계약을 맺지 않았고, 인세 협상을 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으로 작가들은 최소 3만 달러에서 최고 15만 달러까지 선불로 돈을 받게 되는 대신 더 이상 돈을 받지 못했고, 황동혁 감독은 <오징어 게임 - 시즌1>으로 15만 달러만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넷플릭스는 이것에 대해 "컨텐츠 제작자들에게 공정하고 경쟁력이 있는 대가를 지급합니다. 그리고 모든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제작 파트너에게 명확한 기준을 제시하고, 한국 법률을 충족하거나 초과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많은(수천 명) 고용을 창출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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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넷플릭스(NETFLIX), LA타임스, 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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