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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 <28년 후>에 킬리언 머피가 출연하지 않는다?]

2025. 1. 13. 00:00영화/영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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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 영화 <28년 후>에 킬리언 머피는 출연하지 않습니다.


프로듀서 앤드류 맥도날드曰 "저희는 그가 참여하길 원했고, 그 본인도 참여하기를 원했습니다."

 

레전드 좀비 영화 <28일 후>의 주인공 짐 역을 맡았던 배우 킬리언 머피가 후속 작품인 영화 <28년 후>에 등장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행하게도 이것은 첫 번째 작품에 해당되며, <28년 후: 트릴로지(3부작)> 중 다른 작품에는 등장한다고 합니다.

 

영화 <28년 후>의 프로듀서인 앤드류 맥도날드는 엠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킬리언 머피는 첫 번째 영화에는 출연하지 않지만, 어딘가에 짐이 있기를 바랍니다. 현재 킬리언 머피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3부작에서 어떤 식으로든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28년 후>의 첫 번째 예고편의 특정 좀비는 킬리언 머피의 짐이 아니었습니다.

 

지난 2024년 12월에, 영화 <28년 후>의 첫 번째 예고편이 공개되었을 때 일부 시청자들은 킬리언 머피와 놀라울 정도로 닮은 좀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그 좀비는 이번에 영화 <28년 후>의 인터뷰를 메인으로 다루며 영국의 월간 영화 잡지 '엠파이어'의 3월 표지를 장식하고 있으며, 클로즈업 결과 배우 킬리언 머피가 연기하는 짐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해당 좀비는 영화 <28년 후>의 엑스트라인 앵거스 닐이 연기하는 개체라고 합니다.

 


영화 <28년 후>의 이야기는 아픈 어머니를 살리기 위한 소년의 이야기입니다.

 

영화 <28일 후>에서 택배 기사인 짐은 병상에서 일어나 '분노 바이러스' 전염병이 세상을 얼마나 빠르게 다시 만들고 감염자를 폭력적이고 통제할 수 없는 괴물로 만들었는지 확인했습니다. 이번 영화 <28년 후>의 제목에서 알 수 있다시피, 1편에서 거의 3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다시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편의 감독 대니 보일과 작가 알렉스 갈랜드 역시 각자의 역할로 돌아옵니다.

 

새로운 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오는 영화 <28년 후>는 이제 영국 북동쪽 해안에 있는 린디스판, 일명 홀리 아일랜드로 여러분을 데려갑니다. 이 지역은 조수 간만이 물러가야만 접근할 수 있는 단일 통로로 본토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배우 애론 테일러-존슨과 저디 코머는 매우 고립되어 있는 커뮤니티에서 배우 알피 윌리엄스가 연기하는 12살 아들 스파이크를 키우는 부모 제이미와 아일라를 연기했습니다. 스파이크가 성장하면서 린디스판 너머의 세상이 어떻게 되었는지 직접 목격하는 통과의례를 시작합니다. 그때 진짜 드라마가 시작됩니다.

 

영화에서 의사 역을 맡은 랄프 파인스는 예전에 인터뷰를 통해 영화 <28년 후>의 다른 세부적인 사항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지난 2024년 10월 인디와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영화는 죽어가는 어머니를 도와줄 의사를 찾고자 하는 어린 소년을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그는 어머니를 이끌고 이 아름다운 북부 영국 지역을 지나갑니다. 물론 숲과 언덕에는 그들 주변으로 숨어 있는 감염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저희 모두가 이상하고 기이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의사를 발견합니다만, 실제로는 선한 힘을 가졌습니다."

 


영화 <28년 후>는 2025년 6월 20일에 개봉합니다.

 

영화 <28년 후>는 2025년 6월 20일에 개봉합니다. 물론 우리나라는 여태까지 그랬던 것처럼 다른 나라보다 빨리 개봉할 수 있으며, 한참 뒤에 개봉할 가능성도 역시 있지만, 이번 <28: 시리즈>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열광하는 작품이기 때문에, 동시에 개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영화 <28년 후>의 첫 번째 영화는 개봉이 확정되었고, 두 번째 영화 <28년 후: 더 본 템플>은 이미 촬영이 끝나고 2016년 1월 16일에 개봉할 예정입니다.


출처 : 컬럼비아 픽처스, 영국 영화 협회, DNA 필름, 데시벨 필름, 소니 픽처스 코리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엠파이어, 인디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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