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다현 주연. 리메이크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리메이크 한국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예고편 및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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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 장르 : 성장, 로맨스, 청춘, 드라마
- 감독 : 조영명
- 각본 : 김진경
- 러닝타임 : 102분
- 제작사 : 영화사테이크, 자유로픽쳐스
- 배급사 : 위지윅스튜디오, CJ CGV
- 출연 : 진영, 다현 外
- 개봉 : 2025년 2월 21일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동명의 대만 영화의 리메이크 한국 영화

 

TV 여러 채널에서는 옛 명작들이 재방송을, 대중가요에서는 옛 명곡들 리메이크를, 극장가에서는 옛 명작들을 재개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또 독특한 기조가 또 있는데, 최근에 대만 로맨스 영화들을 우리나라가 리메이크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영화 <청설>,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있었고, 이번엔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입니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동명의 대만 영화를 리메이크한 하이틴 로맨스 작품인데, 이것 역시 동명의 구파도 작가의 첫사랑을 다룬 자전적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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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예고편 및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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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놉시스
선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철없던 진우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

 

대한민국식 하이틴 로맨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말썽만 부리는 사고뭉치 고등학생 구진우 친구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바로 모범생인 선아입니다. 같은 반이지만 학업부터 모든 게 극과 극인 선아는 모두가 선망하는 대상인데, 진우와 선아는 서로 다른 면모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친해지고, 그들의 관계는 이후로 계속 이어지게 됩니다.

 

동명의 대만 원작 영화는 1994년인데, 우리나라는 2000년대 중반으로 설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시에 유행했던 패션들과 연예인들 그리고 남산 열쇠 장면과 수해 장면 등을 넣어서 추억을 소환할 수 있게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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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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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진우 (배우: 진영)

오선아 (배우: 다현)

 

구진우 역에 배우 진영이 캐스팅되었는데, 대만 원작 영화의 커징텅에 해당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오선아 역에 아이돌 트와이스의 멤버이자 배우 다현이 캐스팅되었는데, 대만 원작 영화의 션자이에 해당되는 인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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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제작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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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의 조영명 감독 / 각본의 김진경 작가

 

방송국 예능 PD로 활동하다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들어가 영화를 공부하며, 단편영화 <202, 201>로 피렌체영화제 대상과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조영명 감독이 연출을 맡았습니다. 그리고 MBC와 KBS에서 시사교양 작가와 예능 작가로 활동한 김진경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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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각종 정보 및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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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1일. 영화관(극장)에서 개봉!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구파도 작가의 원작 소설을 대만에서 영화로 만들었는데, 원작 영화의 감독과 작가 역시 구파도 작가가 했다고 하며, 동명의 원작 대만 영화는 OTT 플랫폼 중에 티빙(TVING)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제작비는 약 42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70만 명 정도의 관객부터 돌파라고 하는데, 괜찮게 만든 리메이크 작품들의 성적이 좋지 않아서 이번 영화는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합니다.

 

우리나라 리메이크 영화의 개봉은 2025년 2월 21일 금요일에 영화관(극장)에서 개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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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영화사테이크, 자유로픽쳐스, 위지윅스튜디오, CJ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