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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작가, 제작비만 약 800억 원, 초호화 캐스팅.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제작 확정]

2025. 2. 12. 00:04드라마/드라마 정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 제작 확정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 이야기

 

넷플릭스와 노희경 작가가 함께 한 작품,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제작이 확정되었습니다.

 

드라마 <천천히 강렬하게>는 1960~1980년대 한국 연예계,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치열한 이야기를 시대극으로 담았는데, 무대 위의 스타와 그 스타를 만드는 방송국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합니다.

 

배우 송혜교,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 대한민국에서 이름만 대면 알 정도의 배우들이 캐스팅되었고,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 등 사회성 짙은 휴머니즘과 훈훈한 로맨스 드라마를 집필한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골든타임>, <치즈인더트랩> 등 다양한 작품의 연출을 맡아온 이윤정 PD가 연출을 맡았습니다.

 

이번 OTT 플랫폼 넷플릭스와 드라마 제작 회사 스튜디오 드래곤은 약 800억 원의 대규모 드라마 제작 공급 체결을 맺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촬영은 2025년 1월 12일에 시작했으며, 2025년 12월까지 이루어질 전망으로, 22부작으로 넷플릭스(NETFLIX)에 편성되어 공개될 예정입니다.

 

역대급 배우 캐스팅, 노희경 작가와 이윤정 PD의 작품이라 매우 기대됩니다.


출처 : 넷플릭스(NETFLI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