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어데블의 디펜더스 유니버스, MCU 어벤저스에 등장할까?]

배우 찰리 콕스曰 "디펜더스가 어벤저스에 등장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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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찰리 콕스는 디펜더스 멤버들이 어벤저스에 합류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디즈니 플러스 마블 텔레비전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공개가 다가오면서 방영 전에 인터뷰와 홍보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데어데블/맷 머독 역의 배우 찰리 콕스(Charie Cox)와 킹핀/윌슨 피스크 역의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Vincent D'Onofrio)가 기존 디펜더버스(디펜더스 유니버스)의 팬들이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의 유니버스와 두 캐릭터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에 답했습니다.

 

"디펜더스 멤버들이 다시 슈퍼히어로가 되어 합류하고 어벤저스 편에 서서 큰 위협에 맞설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 배우들의 잠재적인 스케줄 충돌과 팬들의 관심에 달려 있지만, 찰리 콕스는 어떤 형태로든 노력을 할 거라고 대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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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찰리 콕스曰 "데어데블과 디펜더스를 위해서라도 어벤저스에 가고 싶어요.

 

배우 찰리 콕스는 데어데블이 디펜더스뿐만 아니라 어벤저스와도 협력하는 것에 관심을 보였습니다. 옛 스트릿 레벨 파이터 동료들과 다시 팀을 이루고 싶어 한다고 말하면서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 등과 팀을 이루는 데 관심을 보였습니다.

 

- 기자 : 소중한 친구들(디펜더스)과 팀을 이루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어벤저스에 참여하고 싶으신가요?

 

- 찰리 콕스 : 이곳은 바위와 단단한 곳입니다. 그리고 그 친구들을 사랑하는 만큼... (과거를 회상하면서) 저는 이 캐릭터와 이야기에 대한 열렬한 팬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가 매우 잘 알고 있는 것 중 하나는 정말 멋진 팀이 있다는 것입니다. 데어데블은 어벤저스 코믹스 중 일부에서 정말 흥미롭고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고, 캐릭터를 위해도 멋진 순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 많은 부분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멋진 축하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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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빈센트도노프리오曰 "저 역시 디펜더스 멤버들을 빅리그로 데려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배우 찰리 콕스의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배우 빈센트 도노프리오는 배우 찰리 콕스가 말한 동료 디펜더스 멤버들을 어벤저스라는 빅리그로 데려가야 한다는 것을 동의하듯 말했습니다.

 

사실 데어데블이 스파이더맨 영화에 출연하면서 어벤저스 영화에 진출할 가능성은 매우 높은 상황입니다. 물론 다른 수준의 빌런들을 상대하기엔 엿부족이긴 하지만, 그들만의 역할이 따로 있기도 합니다. 이번에 방영할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이후에 디펜더스 멤버들인 제시카 존스, 루크 케이지, 아이언 피스트가 다시 온다면, 확실히 데어데블은 지속적으로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마블 동료들이 디즈니 플러스 마블 동료로 편입되어 다시 슈트를 입을 상황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디즈니 플러스 마블 텔레비전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2025년 3월 5일에 매주 1개의 에피소드씩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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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즈니 플러스(디즈니+, Disney+), 넷플릭스(NETFLIX), 코믹북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