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주연. 영화 <침범>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영화 <침범> 예고편 및 정보. 개봉일은 언제일까?

---

- 제목 : <침범>
- 장르 : 스릴러
- 감독 및 각본 : 김여정, 이정찬
- 제작 : 윤혜진, 이강일
- 러닝타임 : 112분
- 제작사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블루파이어스스튜디오
- 배급사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 출연 : 곽선영, 권유리, 이설, 기소유 外
- 개봉 : 2025년 3월 12일
-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동명의 웹툰 원작, 미스터리 스릴러

 

날이 밝으면 영화 <침범>이 개봉합니다.

 

영화 <침범>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 원작을 실사 영화한 작품입니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초청작으로, 참신한 소재와 뛰어난 배우들의 연기력이 돋보이는 영화라는 평가를 들었습니다. 특히 '소현' 역을 맡은 아역 배우 기소유의 연기가 좋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영화 <침범> 예고편 및 줄거리

 

---

★ 시놉시스
“나랑 엄마는 못 가겠네요. 천국에”

기이한 행동을 하는 7살 딸 소현을 홀로 책임져야 하는 싱글맘 영은.

소현의 위태로운 행동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영은의 평범한 삶은 망가져 가고, 소현은 점점 더 통제할 수 없는 방향으로 치닫습니다.

“어릴 적 기억이 없어. 그래서 사람을 잘 못 믿어”

20년 후, 어린 시절의 기억을 잃고 특수 청소 업체에서 일하고 있는 민.

어느 날 그의 앞에 해맑은 얼굴의 침입자 해영이 나타납니다.

자신이 쌓아온 일상의 틈을 아무렇지 않게 비집고 들어오는 해영에게 민은 묘한 불안감을 느끼는데…

네가 선을 넘은 순간, 균열은 시작되었다.

---

사이코패스 성향을 지닌 어린 딸을 가진 엄마가 딸을 일반인처럼 키우려는 이야기

 

영화 <침범>은 딸 소현의 기이한 행동으로 평범한 일상이 파괴된 영은과 그로부터 20년 뒤 고독사 현장 처리 일을 하는 민과 해영에게 닥친 균열과 공포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

영화 <침범> 출연진

---

이영은 (배우: 곽선영)

 

이영은은 수영 강사로 일하며 홀로 딸을 키우는 인물로, 자신의 딸 소현이 보통의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며 평범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딸의 비밀을 숨기려고 애쓰는 엄마입니다.

 

---

김민 (배우: 권유리)

 

김민은 고독사 현장 처리 업무를 담당하는 특수청소업체 직원으로,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어 마음의 문을 닫은 채 살아가는 인물입니다.

 

---

박해영 (배우: 이설)

 

박해영은 고독사 현장 처리팀에서 근무하는 신입직원으로, 친근하며 싹싹해 보이지만 문득 선을 넘는 행동으로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인물입니다.

 

---

김소현 (배우: 기소유)

 

김소현은 영은의 딸로, 평소엔 시크하지만 필요에 따라 웃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방법을 아는 아이입니다.

---

영화 <침범> 제작진

---

연출과 각본의 김여정, 이정찬 감독

 

영화 <침범>은 연출과 각본을 감독 듀오가 맡았습니다. 김여정, 이정찬 감독은 11년 지기 친구라고 합니다. 프리프로덕션 과정에서 치열하게 합의하며 제작했고, 촬영 현장에서도 덕분에 안정적이고 편하게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

영화 <침범>의 각종 정보 및 마치며...

---

2025년 3월 12일. 영화관(극장)에서 개봉

 

영화 <침범>은 앞서 설명드렸다시피 공세리, 영영이 작가의 동명의 네이버 웹툰 <침범>을 실사로 제작한 작품입니다. 처음엔 '미스트'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졌다가 원작 제목을 그대로 채택하였고,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오늘-파노라마 섹션에 공식 초청된 작품입니다.

 

타작품에 비해 주연 배우가 영화판에서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긴 하나, 여러 작품을 통해 차근차근 연기력을 쌓아왔고 독특한 아이디어 덕분에 입소문이 나서 선전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영화 <침범>은 2025년 3월 12일 수요일에 영화관(극장)에서 개봉합니다.

 

---

출처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블루파이어스스튜디오, 부산국제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