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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와 힐탑의 거리 / 니건의 위스퍼러 가면]

2020. 3. 14. 11:25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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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알렉산드리아와 힐탑의 거리]

드라마에서 알렉산드리아는 버지니아에 있는 알렉산드리아(실제 지명)의 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힐탑은 버지니아의 컬페퍼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것은 차를 타고 90분 정도 운전해야 갈 수 있는 거리이며, 도보로는 23시간 정도 걸으면 갈 수 있는 거리입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연합의 사람들이 알렉산드리아-힐탑을 오고 갈 때, 한나절(12시간 정도)을 말을 타는 것입니다.

P.S)
이것 외의 정보들, 즉 알렉산드리아-왕국, 알렉산드리아-안식처, 알렉산드리아-오션사이드 등은 정확히 표현된 것이 없습니다.

정보가 중구난방이고 추측에 지나지 않아서, 그리고 확실하지 않아서 본문에 넣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관련 지도 자체도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어려워서 넣지 않았습니다.


[#2 니건이 쓰고 있는 위스퍼러 가면]

니건이 쓰고 있는 위스퍼러 가면은 데릴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의 얼굴을 틀로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니건을 연기하는 제프리 딘 모건의 아이디어라고 하며, 워킹데드 총괄 프로듀서 겸 분장 감독인 그렉 니코테로가 토킹데드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P.S)
작가와 연출과 각종 담당팀을 포함한 모든 제작진 그리고 배우의 많은 소통으로 만들어지는 드라마가 워킹데드입니다.

이것은 그만큼 워킹데드 팀이 유연하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넘친다는 얘기입니다. 매번 이런 소식을 들을 때마다 느낍니다.

 

"제작진은 배우를, 배우는 제작진을 알아서 서로 잘 배려한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토킹데드

 

 

마치며...

더 워킹데드 시즌11 제작이 미뤄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인데요. AMC는 워킹데드 시즌11의 제작 논의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는 촬영을 중단했습니다.

 

워킹데드 시즌11 소품을 꾸리고 장소를 채택하는 것을 3, 4주동안 추진하는 한편, 작가들과 연출자들끼리 직접 만나서 대화하는 것을 미루었다고 합니다. 

 

이 사태가 심각해지면 워킹데드 시즌11은 올해 10월에 보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세계에서도 위험하다는 뜻이니,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워킹데드 시즌10 12화는 대단합니다. 이 에피소드 마지막 두 배우의 연기는 대단합니다. 그냥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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