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가 영어 100%로! 마동석의 할리우드 프로젝트. 영화 <피그 빌리지> 촬영 시작]

영화 <피그 빌리지> 촬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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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영어 대사, 할리우드 프로젝트

 

배우 마동석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프로젝트 영화 <피그 빌리지>가 며칠 전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영화 <피그 빌리지>는 주로 우리나라에서 촬영을 하지만, 일부 장면은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찍는 미국-멕시코 국경을 배경으로 한 작품으로, 샌디에이고에서 범죄와 부패의 소용돌이에 빠진 맨주먹 복서 '해머'의 이야기를 다루었습니다. 영화 제목의 "피그 빌리지"는 국경 근처의 혼돈에 빠진 호텔의 이름으로 마약 카르텔 범죄자와 부패한 경찰들이 있는 영화 속 마지막 장소입니다. 모두가 하나의 거액을 노리는 가운데, 마동석이 연기한 해머가 생존을 건 싸움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의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와 ABO 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맡고, 배우 마동석이 자신의 제작사 빅펀치픽쳐스와 노바필름, B&C 콘텐츠와 함께 제작을 하고, 직접 프로듀서로 참여한다고 하며,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조감독과 감독을 역임한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원안은 배우 마동석이 직접 집필했고, 차우진 작가가 각본을 맡았습니다.

 

배우 마동석은 프로 복서 해머 역을,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와 드라마 <워킹데드>를 통해 우리나라에도 팬덤이 두터운 배우 마이클 루커가 해머의 약점을 쥐고 있는 냉혹한 부패 경찰 스티브를, 영화 <더 컨티넨탈>에 출연한 배우 콜린 우델이 광기로 피칠갑한 살인마 랜디 역을 맡았으며, 이 외에도 배우 리셋 올리베라, 알리 안, 아브라함 포퓰라, 걸그룹 모모랜드 낸시, 알렉스 메라즈, 다리 잉골프슨, 에메라우드 투비아, 그리핀 글럭, 다니엘 벨레즈 등이 출연합니다.

 

이번 작품은 대한민국의 제작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져 할리우드에 도전하는, 배우 마동석은 물론 한국 영화 산업에도 중요한 이정표가 되는 영화 작품이라, 영화 <서울의 봄>과 <범죄도시: 시리즈>를 만들고 다양한 작품을 국내에서 배급사 역할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한국 내 투자 및 배급은 물론, 칸 영화제에서 국제 세일즈도 본격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촬영은 2025년 상반기 종료를 목표로 하며, 전 세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된다고 합니다.

 

배우 마동석은 "한국 제작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할리우드 액션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게 오랜 꿈이었습니다. <피그 빌리지>는 할리우드와 한국의 최고 인재들이 만나 새로운 시너지를 보여줄 전무후무한 프로젝트입니다."라고 밝혔고, 배우 마이클 루커는 "대본을 보자마자 '이거다!' 싶었어요. 마독석은 진짜 강력한 존재고, 그와 함께 일하며 이 멋진 한국 제작진과 호흡을 맞출 기회를 놓칠 수 없었죠. 이 영화는 거칠고, 독창적이며, 전 세계 관객들이 분명 열광할 작품이에요."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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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빅펀치픽쳐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노바필름, B&C 콘텐츠, 에이비오 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리포터, 마동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