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셸 그린 처형 방식에 대한 비하인드]
2020. 4. 28. 17:24ㆍ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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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셸 그린을 연기하는 스콧 윌슨은, 제작진과 허셸의 죽는 방식에 대해 의논할 때, 참수형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가려면 그런 충격적인 일을 함께 가지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미있었고 후회할 것도 없습니다."
원래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비중있는 인물이 하차할 때, 비교적 얌전하게 죽는 것이 대부분인데 제작진의 요청에 흔쾌히 받아들인 부분이 멋지네요.
P.S)
이 비하인드는 시즌4 8화에 대한 인터뷰 중에서 발췌한 겁니다. 예전에 썼던 게시글 중 블로그에 무엇을 올려 볼까 생각하다가 올린 것인데, 시시하더라도 여러분께 새로운 사실로 와닿았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AMC,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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