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해리 포터) 말하는 아들에 대한 바람]

2026. 3. 5. 00:03영화/영화 정보

728x90
반응형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의 아들이 자신이 해리 포터였다는 사실을 가능한 한 오래 알지 않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해리 포터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曰 "제가 그냥 아빠로만 남을 수 있고, 아이가 저를 다른 존재로 알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가능한 한 오래 그렇게 하고 싶어요."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아들에게 자신이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를 연기했다는 사실을 당분간 말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그저 아빠로서만 자신을 알기를 원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아들이 관심을 보인다면 J.K. 롤링 작가의 원작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를 함께 읽거나, 곧 공개될 HBO 드라마를 같이 보는 쪽으로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마치 버논 더즐리처럼, 어린 아들로부터 자신의 호그와트와의 인연을 숨기고 있는 셈입니다. 그저 영화 <스위스 아미 맨>의 배우이길 원하는데, 왜 아들이 자신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와 연결 짓지 않기를 바라는지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설명했습니다.

 

"제 아들이 해리 포터가 누군지 아냐고요? 아뇨, 아직은 몰라요. 최근에 누군가가 사인을 받으려고 DVD를 내밀었는데, 그게 며칠 동안 부엌 식탁 위에 있었어요. 어느 순간 아들이 그 옆에 있었는데, 저는 속으로 '저게 누구라고 생각할까?' 하고 생각했어요. 표지에 있는 저를 알아보는지 보려고 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 아들은 안경을 쓴 어린 시절의 저를 못 알아봤어요. 그게 정말 좋았죠. 제가 그냥 아빠로만 남을 수 있고, 아이가 저를 다른 존재로 알지 않게 할 수 있다면, 가능한 한 오래 그렇게 유지하고 싶어요."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曰 "아들이 소설을 보고 싶어 하면 같이 읽을 것이고, 실사화를 보고 싶어 하면 HBO 드라마를 보게 할 거예요."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2023년 4월, 배우 에린 다크와의 사이에서 첫 아이를 맞이했습니다. 그는 아들이 원작 소설 <해리 포터: 시리즈>에 관심을 갖는다면 책을 함께 읽는 것도 꺼리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만약 아이가 그 책에 빠진다면, 당연히 같이 읽을 거예요. 그러나 제가 먼저 권하진 않을 것 같아요. 굳이 밀어붙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결국엔 스스로 찾게 될 테니까요."

 

만약 아들이 실사화를 보고 싶어 한다면,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대신 곧 공개될 HBO 드라마 <해리 포터: 시리즈>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걸 틀어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아이가 저를 거기서 보지 않아도 되니까요. 솔직히 그게 이상적인 상황이죠."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자신을 세계적인 스타로 올린 작품을 아들에게 들키지 않으려는 마음은 어느 정도 예상이 됩니다. 말로 형용하기 어렵지만, 여러분도 저랑 같은 생각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숨기고 싶은 과거이거나, 굳이 공개하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고, 아들을 놀라게 하고 싶지 않거나, 육아적으로 좋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뭐 다른 것도 많이 있겠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뭔가 부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단점도 보여서 안타깝기도 합니다.


출처 : 워너 브라더스, 엔터테인먼트 위클리(EW), 뉴욕 타임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