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 6화> 새로운 빌런의 등장!?]

2026. 4. 27. 02:52마블/마블 후기

728x90
반응형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2 6화>의 더욱 강화된 새롭고 끔찍한 빌런 설정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 2>는 후반부에 접어들었지만, 더욱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디즈니+ 오리지널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 - 시즌 2>가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이제 단 두 개의 에피소드만을 남겨둔 시점에서, 상황은 나아지기는커녕 훨씬 더 어두워지고 있습니다.

 

이번 6화는 바네사 피스크의 사망이 만들어낸 공허를 채우며 밀려드는 어둠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윌슨 피스크 시장은 완전히 킹핀 모드에 접어들면서, 이제 킹핀/윌슨 피스크는 자신의 적들과 거스르는 사람이나 임무를 실패하는 그 누구에게도 자비나 관용을 베풀지 않습니다.

 

데어데블/맷 머독과 동료들은 점점 궁지에 몰리고 있음을 느낍니다. 데어데블은 자신이 속한 디펜더스의 동료 제시카 존스의 도움까지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킹핀과의 전쟁을 끝내려다가 큰 타격을 입습니다.

 

여기에 데어데블과 킹핀이 서로의 싸움에 집중하는 동안, 둘 다 혼란 속에서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새로운 빌런을 간과하고 있습니다.

 


이번 6화에서 헤더 글렌 박사는 흑화 하며 타락합니다.

 

헤더 글렌 박사는 그동안 시즌 2에서 다소 불필요한 등장인물처럼 보였지만, 이번 에피소드를 통해 쓸모없는 장면이 아님이 드러났습니다.

 

시즌 1에서 헤더 글렌은 자신의 환자인 예술가 바스티안 쿠퍼에게 죽임을 당할 뻔했습니다. 바스티안 쿠퍼는 밤에는 연쇄살인마 뮤즈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뮤즈에게 공격당한 트라우마와 그로 인하여 뮤즈를 죽였다는 사실은 헤더 글렌에게 분명한 PTSD를 남겼고, 주변에서 계속되는 폭력과 혼돈 그리고 죽음 속에서 그 어둠은 점점 깊어지고 있었습니다.

 

6화에서 헤더 글렌은 어둠으로 향하는 끔찍한 한 걸음을 내딛습니다. 바네사 피스크의 장례식 이후, 헤더 글렌은 바네사 피스크의 침실을 뒤지다가 기념품처럼 루비 귀걸이 하나를 가져갑니다. 헤더 글렌은 킹핀의 보좌관인 벅 캐시먼에게 발각되는데, 두 사람 사이에는 점점 강해지는 끌림이 있었습니다.

 

벅 캐시먼은 헤더 글렌 안의 어둠을 알아보고, 헤더 글렌이 분노 속에서 자신을 목 졸라 공격하도록 내버려 두며 그 어둠을 받아들이도록 돕습니다. 헤더 글렌은 이내 자신의 폭력성에 충격을 받고 벅 캐시먼에게서 도망치지만, 한때 선량했던 의사가 이미 어둠의 경계를 넘어섰다는 사실은 분명합니다.

 

그렇다면 헤더 글렌 박사의 타락은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하실 거라고 생각해서 원작 만화인 마블 코믹스 세계관을 잘 아는 팬에게는 익숙하고 답은 분명할 겁니다.

 

여기서부터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원치 않는 분이라면 아래 부분은 읽지 마시고 뒤로 가기를 눌러 주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마블 코믹스에서의 "뮤즈 2"의 어두운 역사에 대하여


원작 만화인 마블 코믹스에서 뮤즈는 1과 2가 있습니다. 드라마 속 헤더 글렌은 만화의 2대 뮤즈 서사를 따라갈 것 같습니다.

 

원작 만화인 마블 코믹스 설정에서 첫 번째 뮤즈는 초능력을 가진 연쇄살인마로, 데어데블이 고전 끝에 쓰러뜨린 인물입니다. 뮤즈 1은 윌슨 피스크가 뉴욕 시장으로 군림하던 시기에 탈옥하여, 살인을 저지르며 킹핀이 제거하려 했던 자경단원들을 거대한 벽화로 조롱했습니다.

 

결국 뮤즈 1은 자신이 첫 번째 범행 때 실명시켰던 자경단원 블라인드스팟에게 패배하고, 체포나 정체가 드러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자살을 선택합니다.

 

뮤즈 1이 사망한 뒤, 뮤즈 1의 영혼은 지옥으로 보내졌지만, 뮤즈 1의 악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뮤즈 1의 영혼은 사후 세계에서 예술가 모건 휘티어에게 영향을 미치며, 모건 휘티어의 작품과 연쇄살인 행각 모두를 조종하게 되고, 모건 휘티어는 뮤즈 2로 활동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마블 드라마 <데어데블: 본 어게인>은 뮤즈 1을 새롭게 각색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뮤즈 2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려는 것일지 의문입니다. 확실한 건 끝까지 어둠으로 간다고 추측합니다.

 

솔직히 배우 마르가리타 레비예바처럼 경력이 탄탄한 배우가 이 역할을 맡은 이유가 그동안 계속 궁금했습니다. 이렇게 자잘한 내용에 낭비하고 끝내기에는 너무 아깝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헤더 글렌의 눈물에 젖은 얼굴이 뮤즈의 마스크와 겹쳐 보이는 이스터-에그식 복선을 보면, 이 서사는 팬들이 기대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입니다.


출처 : 디즈니+, 마블 스튜디오,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Marvel Cinematic Universe), 마블 코믹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