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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서 가장 적에게 많이 잡힌 인물]

2020. 9. 28. 23:41워킹데드/워킹데드 이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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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워킹데드에서 가장 적에게 많이 잡힌 인물이 글렌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나요?

 

글렌은 사진처럼

 

시즌1 바토스 갱,

시즌3 우드버리,

시즌4 터미너스,

시즌6 구원자들

 

이렇게 네 개의 집단에게 포로로 잡힌 적이 있습니다.

 

P.S)

제가 글렌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너무 자주 잡혀요.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TMI이지만 이렇습니다.

 

시즌6가 되어서야 겨우 사람을 죽이는 행위를 하는 인물인데, 이것은 워킹데드 세상에선 상당한 약점일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뭐... 이게 선하다는 이유로 장점일 수 있지만, 워킹데드 세계에서는 생존 그 자체로 선과 악이 뒤집어지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단점입니다. 본인만 죽음으로 이어지진 않을 가능성이 크니까요. 글렌은 생존능력이 좋지 않아요.

 

이것 외에도 팬들의 과한 팬심과 왜곡 그리고 스티븐 연의 행동들 때문에 글렌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뭐 제가 여러 게시글에 서술했으니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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