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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4에서 매기가 수색했던 버스 + 교도소 세트장의 비밀]

2021. 1. 3. 03:25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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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이 장면을 기억하시나요?

 

가버너의 침공으로 교도소가 무너지고 릭의 그룹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졌던 시즌4 후반기 중 10화의 모습입니다.

 

당시의 매기는 글렌을 찾기 위해 무모한 행동을 강행하였는데, 그로 인하여 사샤와 밥을 위험에 빠지기도 했습니다. 그 장면들 중에서 오늘은 그때 나왔던 버스에 대한 비하인드를 여러분께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큰 의미는 없고 허무한 내용이지만, 이 버스는 언제 어떻게 사용이 되었을까요?


이 버스는 가버너의 왕국인 우드버리가 무너지는 내용인 시즌3 16화에 등장하였던 버스입니다.

 

교도소 그룹은 함정을 파서 가버너와 부하들을 쫓아내고, 릭과 미숀 그리고 데릴은 곧바로 그들을 추적에 나섰죠. 그리고 가버너가 본인의 부하(주민)들을 학살한 사실과 안드레아가 붙잡힌 사실을 알게 된 이후, 우드버리로 갔고 그때 우드버리 주민들을 교도소 데려오게 됩니다. 그때 사용한 버스가 바로 시즌4 10화에 처참한 상황으로 등장한 버스입니다.

 

P.S)

교도소 세트장은 훗날 니건의 구원자들의 본거지인 안식처 세트장으로 개조됩니다.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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