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의 디지털 스핀오프 시리즈 'Dead in the Water' AMC 발표]

AMC 네트워크는 워킹데드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디지털 시리즈 <Dead in the Water>를 개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디지털 시리즈는 '잠수함 선원들이 생존을 위해 싸우고, 좀비 아포칼립스 시대에 육지 세계와 단절되어 출입구를 찾지 못한 채 핵연료 워커로 가득 찬 죽음의 덫이 되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이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는 피어 더 워킹데드의 쇼러너들인 앤드류 챔블리스(Andrew Chambliss)와 이안 골드버그(Ian Goldberg)가 드라마의 책임 프로듀서이자 워킹데드 세계관의 최고 콘텐츠 담당자 스캇 김플과 함께 <Dead in the Water>를 제작할 예정입니다.

 

이 시리즈는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의 7화 작가 제이콥 피니언(Jacob Pinion)이 대본을 맡았으며, 참고로 현재 진행 중인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에서 이 시리즈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나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모건 존스가 텍사스 주 갤버스턴에 떠내려 온 의문의 메시지가 적힌 잠수함의 열쇠를 쥐고 있고, 이것을 빼앗기 위해 빌런 집단과 싸우는 상황.

P.S)
개인적으로 아이디어는 좋은데, 아이디어는 장황해지면 망상이라고 생각해서 워킹데드 세계관이 산으로 가고 있단 생각만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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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AMC 네트워크,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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