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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0 후반기 추측 루머]

2019. 11. 27. 22:43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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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과감히 스킵하시길 권장합니다.

 

오늘은 뇌피셜에 가까운 루머이며, 제 추측입니다.

또한, 저처럼 생각하는 분이 많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냥 재미로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할게요!

 

 

스포일러주의


오션사이드에 스파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워킹데드 시즌10 1화의 장면입니다. 쥬디스는 해안가에서 위스퍼러들이 쓰는 '워커 가면'을 발견합니다.

 

단순히 해안가로 떠밀려 내려올 수도 있고, 날아왔을 수도 있지만 저는 제작진이 이 장면을 괜히 넣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선 단테가 스파이였던 것처럼 제작진이 떡밥을 뿌려놓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알파가 스파이를 한 명만 심지는 않았을 겁니다. 각 진영에 한 명 혹은 그 이상씩 스파이가 있을 수 있다는 거예요.

알파가 그정도의 역량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위스퍼러는 그정도로 교활하고요.


그럼 오션사이드에 있을 스파이는 누구일까요?

저는 과감히 줄스라는 캐릭터가 스파이일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 등장인물은 오션사이드에 있는 인물들 중 계속해서 집중적으로 이름이 불리고 있고, 오션사이드 인물 중에굉장한 주목을 엑스트라 치고는 많이 받고 있기 때문이에요.

 

Whisperer... - Whisper - 속삭이다

남(시청자 혹은 연합의 인물)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가볍게 스쳐지나가지 않았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건 가벼운 제 추측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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