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0 후반부 미숀 / 미숀과 이지키엘 장면 비하인드 / 제프리 딘 모건 자동차 / 워커 CG / 시즌10 1화와 시즌10 8화의 연결고리]

[#1 시즌10 후반부 미숀에 대한 이야기 일부]

쇼러너 '안젤라 강'은 무기를 찾으러 버질과 떠난 미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숀은 버질과의 여정 중에 감정적이고 복잡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이 때 미숀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할 몇 가지 것들이 소개될 겁니다."

P.S)
아마 자연스러운 하차를 위한 여러 장치들을 마련하거나 시간 점프 중에 일어난 사건을 다룰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 두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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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숀과 이지키엘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시즌10 4화에서 미숀과 이지키엘의 키스신이 나왔는데, 이것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미숀 역의 '다나이 구리라'의 아이디어 였습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릭이 떠난지 거의 8년 이후에 새로운 사랑을 찾기 위해 미숀의 개방적인 성격을 탐구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P.S)
원작 코믹스에선 둘은 커플로 나옵니다.

제작진이 아마 이 원작의 설정을 활용해서 시청자를 속이는 것에 앞서, 다나이 구리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이러한 내용적 제시를 하면서 더 다채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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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프리 딘 모건이 타는 자동차의 색다른 이름]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은 본인의 검은 머스탱 자동차에 이름을 붙였는데, 자동차의 이름은 루씰이라고 말합니다.
자신이 연기하는 워킹데드 캐릭터의 무기인 '루씰'에서 본땄다고 합니다.

P.S)
JDM의 코믹스러운 행동과 워킹데드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는 비하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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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워커에 대한 비하인드]

워킹데드에는 에피소드 방영 이전에 수많은 CG가 입혀집니다.
특히 추운 밤에 촬영한 에피소드의 경우, 정말 번거로운 작업이 많다고 하는데요.

그 중에 가장 많은 수작업은 워커에 대한 CG인데, 작업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워커 엑스트라 연기자가 내뿜는 호흡을 지우는 것.
②워커 엑스트라 연기자의 깜박이는 눈을 고정시키는 것.
이 작업을 하는 이유는 "워커들은 숨을 쉬지 않고 눈을 깜빡이지 않기 때문."이라고 제작진은 말합니다.

 

P.S)
제가 공부하는 분야이자, 배우고 싶은 작업입니다.
진짜 전공자가 아니면 극도로 어려운 작업들이 워킹데드에서 이루어지고 있더라고요.

현재 제 실력은 정말 하찮은 수준인데, 언젠간 AMC에 갈 겁니다.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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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즌10 1화와 시즌10 8화의 연결고리]

시즌10 1화에서 여러분은 미숀, 애론, 유미코, 마그나, 루크, 알든이 작은 캠프를 발견하고 위스퍼러의 워커 가죽을 발견하는 것을 보셨는데요.
이 캠프에 대한 비하인드가 시즌10 8화에 등장합니다. 에피소드 초반에 단테의 회상 장면에 이 캠프가 등장합니다.

제가 같은 색으로 표시한 동그라미를 주목해주세요.

그리고 장소를 유심히 살펴봐주세요. 같은 장소이며, 워커 가죽은 단테의 것입니다.

P.S)
제작진 이 변태들....
와 소름돋네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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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코믹북닷컴, 워킹데드 유튜브 채널, AMC, 우연히 양배추즙 먹다가 발견해서 소름돋은 샤우팅

 

마치며...

1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휴방기에도 자주 찾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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