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1 1화, 2화에 일어날 일들] - 루머(대충 재미로 보시길.)

항상 말씀드리지만,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과감히 이 게시글을 스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필요 없는 내용은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 좋아요와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위에 있는 사진의 '스포일러'라는 글씨는 썸네일 스포일러를 가리기 용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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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량을 찾기 위해 나갔다가 지하철 터널을 통해 발견한 군사 기지를 수색하는 그룹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 알렉산드리아는 위스퍼러의 공격 이후 여전히 폐허 상태로 남아있고, 외벽의 주요 부분들은 여전히 무너진 상태에다 많은 집들은 전소된 상태입니다.

 

- 그룹 사람들은 알렉산드리아를 다시 안전한 곳으로 만들기 위해 수리하기 전까지 모든 알렉산드리아 사람들을 군사 기지로 옮기는 것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 모든 그룹원들이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오는 길에 큰 폭풍이 몰아쳐서 전원 지하철 터널로 피신합니다. 지하철 터널에 있는 동안 일행들은 군사 기지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 알든은 지금 베이스캠프를 이전해선 안 되며, 알렉산드리아와 힐탑이 재건된 후에 왕국 사람들이 이 기지를 새로운 보금자리로 삼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매기는 그 생각이 맞다고 하며 너가 킹덤 사람들에게 직접 그 아이디어를 제안하라고 말합니다. 알든은 이것에 미소를 지으며 힐탑의 주민들은 널 그리워했고 본인도 그리웠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서로에게 미소를 짓습니다.

 

- 그때 그룹은 터널 아래에서 들려오는 소음을 듣고, 콜은 이 소리가 리퍼가 낸 것이라며 모두에게 준비하라고 말합니다.

 

- 가브리엘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서 총을 꺼냅니다. 그리고 데릴, 알든,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총을 꺼냅니다.

 

- 매기는 콜에게 그들이 온 게 확실하냐고 묻습니다. 그리고 이내 총성이 터널 전체에 크게 울립니다.

 

- 알든과 워든즈(매기의 그룹 이름. The Wardens이라고 합니다.) 중 한 명이 총에 맞습니다. 콜이 "리퍼스"라고 소리치고, 매기는 돌아서고 알든이 가슴에 총을 맞은 것을 보고 소리를 지릅니다. 매기는 알든에게 달려가고 알든은 매기의 품에서 유언을 남기고 죽습니다. "아담(Adam)을 돌봐줘."

※ 아담은 위스퍼러 였던 프랜시스가 생모, 메리(감마)가 이모입니다. 알파와 위스퍼러가 힐탑에 왔을 때 버리고 간 아기이며, 코니가 구하고 타미 로즈와 얼 서튼이 양부모가 되어 키우고 있었습니다. 이후 양부모들과 메리까지 모두 죽고, 알든이 키우고 있었습니다.

 

- 워든즈 한 명은 머리에 총을 맞고 즉사합니다.

 

- 모든 그룹원들은 도망치고 근처 지하철 객실로 피신합니다. 객실 안에 있는 동안 그룹은 반격합니다.

 

- 니건도 객실 안에서 총에 어깨를 관통당하지만 괜찮습니다. 니건에게 총을 쏜 리퍼를 죽인 사람은 매기였고, 데릴과 가브리엘은 매기가 니건을 쏜 남자를 죽였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 그룹 사람들은 리퍼들의 시체에서 지도를 찾았고, 지도엔 근처에 있는 그들의 캠프 위치가 나와있습니다. 모든 그룹원들은 리퍼를 완전히 끝내기로 결정하고 지도에 있는 그들의 캠프로 갑니다.

 

- 일라이자는 죽은 리퍼들의 장비를 벗겨서 변장하자고 말합니다. 이 말에 그룹원들은 동의하고 변장을 합니다. 그룹은 리퍼들처럼 옷을 입고 리퍼즈의 캠프로 향합니다.

 

이것이 1화까지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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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11 11화에 에밀리 키니(베스 역)가 나온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기 회상 장면으로 생각되는데 확실하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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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WATWDF, 워킹데드 유니버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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