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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노만 리더스의 슬픔], 후기 관련 전달 사항

2022. 2. 20. 15:47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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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 역의 노만 리더스가 여러 워킹데드 관련된 질문과 여러 SNS에 예전과는 다른 침묵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에게 인생의 전환점을 준 드라마에다가, 긴 시간 동안 함께 했던 인생 드라마가 곧 끝난다는 아쉬움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자주 나왔던 사진 속 오두막은 지난주에 완전히 철거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그도 이 철거에 많은 생각이 떠오르고 이제 끝나가는구나 하며 생각하겠죠.

 

화이팅 노만!

 

P.S)

최근에 제작진이 데릴&캐롤에 대한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를 확실히 만든다고 말해서 그런지, 완전한 이별은 아니라서 참 다행입니다.

 

감회가 새롭네요. 솔직히 엄청나게 슬퍼요. 개인적으로 많이 슬픈 길을 걷고 있기도 한데 워킹데드 종영이 다가와서 너무나도 힘듭니다.

 

학창시절에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서 통깁스로 입원과 2달 동안의 칩거 중에 우연히 알게 된 워킹데드가, 지금까지 제게 엄청난 의미로 계속 이어지고 있었는데, 끝난다고 생각하니 한숨만 나옵니다.

 

내일 후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중반기부터 후기는 많이 늦은 시간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스케줄 조정을 할 수가 없네요 ㅠㅠ 그래도 쿨가이님이랑 시간을 쪼개서 대화도 하고 자료 취합하고 있습니다.

 

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AMC, 노만 리더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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