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30. 18:19ㆍ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 위 이미지는 최근 워킹데드의 촬영 감독 드웨인 찰스 맨윌러(Duane Charles Manwiller) SNS에 올라온 사진입니다. 그는 이 장면은 커먼웰스에서의 모습이라고 말하며, 시즌11 마지막 8편의 장면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커먼웰스 커뮤니티에게 이런 워커 떼의 공격을 받고 있는 상황은 주민들에게 더 끔찍하고 절망적인 상황이 될 겁니다.
① 머서와 군대에 의해 오랜 시간 동안 워커 떼에 대한 방어를 받고 있습니다. 이건 좋을 수 있지만 반대로 소수에 의해 다수가 방어를 받는다는 것인데, 평화에 심취하여 위기에 대처하기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겁니다.
최소 몇 년 이상 워커들을 보지 못한 사람들, 워커들을 처음 보는 사람들, 처음이 아니더라도 상대하기에 서투른 사람들, 상대해 본 지 오래된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② 시민 개인들이 무장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워커 떼의 공격은 속수무책으로 학살의 현장이 될 수 있습니다.
③ 워커들을 조종할 수 있는 연합의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이것을 활용해서 커먼웰스를 공격할 것 같습니다. 저는 모두가 동의하는 공격이 아닌 니건이 그럴 것 같아요. 아내가 죽으면 그럴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그러나 이런 능력에 대처할 수 있는 인물이 커먼웰스에는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연합 사람들에 의해 이런 일이 벌어질 가능성이 큰데, 커먼웰스에 있는 연합 사람들은 위험한 사람을 도울 뿐 커먼웰스를 돕진 않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랜스에 의해 인질로 잡힐 가능성도 있을 테고요.
특히 위스퍼러식의 공격은 소음을 발생하는 무기를 사용할수록 위험한데, 커먼웰스가 과연?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여하튼 후반기가 기다려지네요.
출처 : AMC, Duane Charles Manwiller SNS,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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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나게 많이 오네요.
건강과 안전에 신경 쓰시며 무탈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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