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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드 시티 "니건과 매기의 갈등은 계속될 것"]

2022. 10. 2. 10:00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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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첫 번째 메인 시리즈가 종영되고 방영할 <The Walking Dead: Dead City>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위의 사진 속에서 니건과 매기의 다툼이 직접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제가 예전에 데드 시티 촬영장 이모저모에서 보여드렸다시피

이들은 계속해서 싸우고 싸울 겁니다. 성격도 맞지 않는 데다가 원수 사이이니 아무리 최근 에피소드에서 화해를 했더라도 계속해서 싸울 수밖에 없는 것이죠.

 

결정적으로 워킹데드 유니버스의 대표 제작자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은 릭과 미숀의 시리즈는 "서사적인 사랑 이야기"이지만, 니건과 매기의 시리즈는 "서사적인 증오 이야기"라고 말하니 싸울 수밖에 없는 건 자명한 사실이 되었습니다.

 

이런 김플의 말에 더하여 'AMC 네트워크'는 데드 시티의 도시 설정에 대해 "오래 전 미국 본토와 단절된 포스트 아포칼립스. 무정부 상태, 위험함과 아름다움, 테러로 가득 찬 뉴욕시를 워킹데드 세계관만의 특징인 워커들과 위협들로 가득 찬 곳."이라고 묘사했는데,

 

저는 이런 설정과 때문에 니건과 매기는 더 싸울 수밖에 없단 생각입니다. 이들은 어쩌다가 같이 떠나게 되었으며, 외부 유입이 단절된 설정의 맨해튼으로 들어갈 수 있었을지 궁금하네요.

 

※참고로 외부 유입이 단절 되었단 것은 AMC 네트워크 사장 '댄 맥더못(Dan McDermott)'이 "정부는 12년 전 워커들이 맨해튼을 점령할 때, 모든 다리와 터널을 폭파하고 섬을 폐쇄하였습니다."라는 설정을 말하였기 때문에 오피셜 정보이니 확정입니다.

 

이것과 더불어 맨해튼에 생존자들은 100만의 워커 떼가 있는 거리를 피해서 지붕에 거주하며 그곳에서 짚 라인을 통해 이동한다는 것까지 버라이어티 잡지사와의 비즈니스 팟캐스트 말했으니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2023년에 방영하면 드러나겠죠.


출처 : AMC, 코믹북닷컴, 버라이어티, WATW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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