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페이튼이 생각하는 워킹데드 시즌11 이지키엘]
2022. 11. 4. 15:30ㆍ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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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키엘을 연기하는 캐리 페이튼(Khary Payton)은 촬영장에서 빈손으로 돌아가기 싫어서 이지키엘의 검을 훔치듯 가져갔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누구에게도 이지키엘의 검을 주지 않을 거라고 말하며 앞으로 쭉 보관하겠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최근 시즌11 이지키엘의 스토리라인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P.S)
개인적으로 이지키엘의 스토리라인이 굉장히 잘 만들어졌고, 심하게 버프 된 느낌이 들어서 저런 불평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의 차이도 있고 배우 본인이 바라던 모습은 다를 수도 있지만, 원작 코믹스처럼 일찍 죽을 운명이었는데 이렇게 오래 살아서 좋은 이미지로 만들어졌는데 왜 마음에 들지 않을까 라는 의문만 가득합니다.
이지키엘은 주요 인물들 중에서도 중요도가 상당히 뒷 순위에 있는 인물이라 어떻게 만들어야 만족할지라는 생각뿐입니다. 후반기 내용이 용두사미가 되는 듯하여 그렇게 생각하고 말할 순 있지만 말입니다.
출처 : AMC,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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