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데드 시티>의 꾸준한 시청률 그리고 간단평]

워킹데드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의 시청률이 꾸준히 잘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내용도 참신하면서 재미도 있고, 분위기와 배경 그리고 CG까지 모두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서 첫 단추 정말 잘 꿰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직 보시지 않은 분께 약간의 소개를 드리자면,

 

워커 아포칼립스 이후, 자신의 새엄마와 아빠, 동생 그리고 남편까지 잃은 매기의 트라우마가 허셸 리의 납치로 인한 행방불명으로 더 고조되고 일반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느끼는 아포칼립스 스트레스와 절망 모든 경험에 대한 PTSD가 나오며, 특별한 사건과 공격 그리고 상황에서 악몽의 회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과거의 나는 현재로 이르고, 현재의 나는 과거에 얽매여 있는 모습들이 니건과 매기한테 공통적으로 나옵니다. 참신한 생존 방식과 규칙 그리고 새로운 무기들이 즐비한 가운데 되게 심장이 쫄깃한 장면들이 많이 나옵니다.

 

이 정도인데, 다음 주면 끝나니 끝나고서 몰아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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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