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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촬영장 이모저모 #4] - 뉴 바빌론 보안관 그리고 갱단의 니건과 크로앳

2024. 5. 5. 00:52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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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30일 (현지 시간 기준)


빌런 다마 역의 리사 에머리가 촬영장에 합류했습니다.

 

촬영은 여전히 매사추세츠 로웰(Lowell, MA)에 있는 생 장 침례교회(St. Jean Baptiste Church)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다마 역의 리사 에머리(Lisa Emery)가 촬영장에 합류했습니다.


2024년 5월 1일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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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사추세츠 우스터 노리치 길거리를 뉴욕의 거리처럼 꾸몄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매사추세츠 우스터 노리치 스트릿(Norwich Street, Worcester, MA)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건물 내부와 외부 장면 모두 있었습니다. 워킹데드팀은 뉴욕처럼 길거리를 꾸며서 촬영했습니다.

 


매기의 새로운 복장이 공개되었습니다.

 

매기 리 역의 로렌 코핸(Lauren Cohan)이 새로운 의상을 입고 촬영장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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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오랜 시간 동안 매기와 암스트롱에 대한 옥상 장면 촬영을 했습니다.

 

로렌 코핸 말고도, 펄리 암스트롱 역의 가이어스 찰스(Gaius Charles)가 촬영장에 있었는데, 둘은 옥상에서 여러 장면을 오랜 시간 동안 촬영했습니다.

 

 


매기는 니건의 새로운 구원자들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매기가 니건과 크로앳 그리고 그들의 뉴욕 갱단을 주시하는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현장에서 도는 말로는, 앞으로 있을 촬영에서 매기와 암스트롱 vs 니건과 크로앳이 계속해서 부딪힐 거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매기는 뉴 바빌론 보안관이 되었습니다.

 

촬영이 꽤 진행되었을 무렵, 현장에 있던 파파라치와 정보원들은 매기와 암스트롱이 뉴 바빌론 보안관 재킷을 입은 걸 알아냈습니다. 아마 매기도 암스트롱처럼 뉴 바빌론 보안관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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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은 매사추세츠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리즈 속 배경은 뉴욕입니다.

 

촬영은 매사추세츠에서 이루어지고 있지만, 시리즈 속 배경은 뉴욕이라 뉴욕 차량들이 대거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사진처럼 NYPD 차량이나 뉴욕의 노란색 차량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날 촬영을 두 곳으로 나눠서 이루어졌는데, 여기까지 워킹데드 촬영 1팀의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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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딘 모건과 젤코 이바네크는 선창 관련 장면을 찍고 있었습니다.

 

한편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과 크로앳 역의 젤코 이바네크(Željko Ivanek)는 워킹데드 촬영 2팀과 함께 보스턴 외곽의 오래된 선창에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었습니다. 내부 촬영이라서 공개된 정보는 없었는데, 확실한 건 이들은 밤에 1팀에 합류하기로 예정되어 있어서 이곳에서의 촬영을 일찍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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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 거리를 통제하고, 촬영장을 꾸미고 워커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워킹데드 전체팀은 저녁 식사 시간을 갖고 약간의 휴식을 취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밤이 되었고 그들은 촬영장을 꾸몄습니다. 촬영장은 외부 차량의 진입이 금지되었고, 현장에서 워커 배우들이 대거 목격되었습니다. 워커들에 대한 촬영이 가볍게 있었습니다.


2024년 5월 2일 (현지 시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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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낮까지 촬영장을 꾸미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낮 촬영은 없었고, 제작진은 저녁/밤촬영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전날은 차량과 건물을 꾸몄다면, 이번에는 거리를 확실하게 아포칼립스 느낌이 나게 꾸몄습니다. 야간 촬영을 조금 더 극적으로 연출하기 위해 가로등을 가려서 빛을 줄이기 위한 디테일이 곳곳에서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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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구원자들은 뼈로 된 무기와 방어구를 사용합니다.

 

니건의 새로운 구원자들 엑스트라 배우들이 현장에 있었는데, 그들은 뼈로 된 갑옷을 입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사용하는 무기는 뼈로 만든 것입니다. 사람뼈인지, 동물뼈인지 확실하지 않았습니다.

 


비가 내리는 장면을 위해 촬영장에는 많은 조치가 취해지고 있었습니다.

 

메인 스트릿에 소방 호스 라인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급수 차량을 활용하여 거리를 적시고 있었습니다. 아마 밤에 비와 관련된 촬영을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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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실 소품들이 현장에서 자주 보였습니다.

 

니건의 루실 소품들이 촬영장에 나타났습니다.

 

 

 

 


니건이 루실을 사용해서 워커들을 죽이는 여러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저녁이 되었고 제프리 딘 모건이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니건이 루실을 사용해서 워커들을 죽이는 여러 장면을 촬영했습니다.

 


제프리 딘 모건의 여유 있는 재치로 현장은 웃음바다였습니다.

 

도중에 새로운 장면을 위한 리허설이 있었는데, 제프리 딘 모건이 엑스트라 배우들과 농담을 하면서 웃고 있었고, 현장에 모인 팬들을 위해 쇼맨십 겸 워커 엑스트라의 긴장을 풀 겸으로 "맞을 준비가 되었죠?"라는 말을 하면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니건 특유의 허리 튕기기가 앞으로 자주 등장할 것 같아서 팬들은 웅성거렸습니다.

 


밤 촬영은 니건과 크로앳 중심으로 이루어졌습니다.

 

그러다가 잠시 저녁 식사 겸 쉬는 시간으로 촬영은 중단되었고, 워킹데드팀은 밤촬영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제프리 딘 모건은 현장에 모인 팬들에게 팬서비스를 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큰 비가 오는 장면을 촬영을 할 예정이라 제작진은 분위기 연출을 위해 분주했고, 그러는 와중에 크로앳의 차량을 거리로 들여왔습니다. 밤촬영이 시작된 후에 니건과 크로앳이 차량에서 촬영을 했고, 차 안에는 루실이 있었는데 크로앳이 루실을 들어서 니건에게 넘겨줬습니다. 그 후 내부 촬영을 주로 했다고 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필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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