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데릴&캐롤 스핀오프 시즌2 촬영장 이모저모 #18] - 프랑스 생말로, 데릴 딕슨 등장 13주년

데릴과 캐롤은 프랑스 항구 도시 생말로를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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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2 'The Book of Carol>의 공식적인 촬영이 다시 시작했습니다.

 

<데릴 & 캐롤 스핀오프> 팀은 현지 시간으로 2023년 11월 13일부터 프랑스 대서양 연안에 있는 생말로(Saint-Malo)에서 촬영 중에 있는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프랑스 생말로는 성벽이 길게 이어진 도시로 리조트, 호텔, 카지노, 레스토랑, 여러 해변 명소가 있어 매우 아름답고 고급스러운 장소로 꼽히는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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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큰 휴양 항구 지역이 있어서 페리를 타고 인근 섬이나 더 나아가 영국 해협을 건너 영국의 남부 항구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시즌1 6화에서 나온 로상이 항구에 관련한 얘기를 한 적이 있기 때문에 데릴과 캐롤이 미국으로 넘어갈 준비를 하려고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로상을 연기하는 조엘 드 라 푸엔트(Joel de la Fuente)가 지난 11월 9일에 데릴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와 함께 촬영을 했기 때문에, 이 추측에 대한 가능성은 더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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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벨과 로렌도 미국으로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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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반가운 얼굴이 촬영장에서 본인의 모습 사진을 찍어 올렸는데, 이사벨을 연기하는 클레망스 포에지(Clémence Poésy)도 역시 생말로에 있는 것으로 보아 어쩌면 데릴, 캐롤, 이사벨, 로렌이 미국으로 넘어가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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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 딕슨, 워킹데드 첫 출연으로부터 13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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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위의 사진(대표 사진, 썸네일)과 이 사진은 데릴 딕슨을 연기하는 배우 노만 리더스가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인데, 댓글에 데릴 딕슨으로의 출연 13주년이라는 축하 메시지도 있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010년 11월 14일 일요일,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0년 11월 15일 월요일. 워킹데드 시즌1 3화 - "Tell It to the Frogs"

 

단역부터 조연, 조연에서 주연, 주연에서, 주인공, 주인공과 총괄 프로듀서까지 대성공 신화를 쓴 데릴 딕슨을 연기한 노만 리더스가 더 대단하게 느껴지고 워킹데드에 오래 남아줘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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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클레망스 포에지 SNS, 노만 리더스 SNS, 워킹데드 스핀오프 포토 앤 팩트, 워킹데드 필르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