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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 딕슨 - 시즌1> - 키아트 포스터, 로튼 토마토, 시놉시스, 스토리]

2023. 9. 6. 19:49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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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 키아트 포스터

 

<워킹데드: 데릴 딕슨 - 시즌1>의 방영이 1주일도 남지 않아 많은 홍보와 마케팅 포스터가 뿌려지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키아트 포스터입니다. 참고로 데릴 딕슨 시리즈에서 데릴이 목숨을 걸면서 보호하는 로렌이라는 소년입니다. 인류의 희망으로, 와일드파이어 바이러스(워커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갖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에 대한 후기 및 평가

 

<워킹데드: 데릴 딕슨 - 시즌1>에 대해 코믹북닷컴의 워킹데드 관련 기자 카메론 보노몰로(Cameron Bonomolo)는 시리즈 리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데릴 딕슨 역)는
시청자를 압도하여 거대한 시리즈에 다시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이미 두 번째 시즌을 추가하여 리뉴얼된 이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는 워킹데드 팬들이 원하는 것과 다른 예상 밖의 이야기를 제공합니다. 데릴 딕슨은 이전에 본 적이 없었던 워킹데드 시리즈로, 좀비 드라마에 많은 생명이 남아 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활기를 불어넣고 재창조되었습니다. 워킹데드 만세!"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의 로튼 토마토 지수와 평론가 평점

 

<워킹데드: 데릴 딕슨 - 시즌1>의 초기 리뷰는 대체로 괜찮은 편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평론가들은 별 5개 중 4.5개로 좋은 평을 주었고, 로튼 토마토 지수는 71%의 신선함을 주었습니다. 기대보단 별로일 수 있 수 있는데 대부분 긍정적이며 호평입니다.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의 공식 시놉시스

 

데릴은 프랑스 해안으로 떠밀려오고, 자신이 어떻게 그곳에 도착했고 왜 오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러 사람과 함께 뭉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이 시리즈는 데릴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기를 희망하면서 폐허가 되었지만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프랑스를 가로지르는 데릴의 여행을 추적한다.

 

그러나 데릴이 여행을 하면서 친해지는 사람들은 데릴의 계획을 복잡하게 만들고, 데릴이 만난 생존자들 중 일부에게 파리의 어두운 과거를 알게 된다. 진보적인 종교 단체의 일원인 이사벨과 영국인 난민이자 암시장과 나이트클럽 데미몽트의 소유자 퀸과의 이야기가 벌어진다.

 

여러 번 말씀을 드려서 익숙하실 겁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이야기는 마지막 문단에서 자세하게 다루니 계속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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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에 대한 주연 배우 노만 리더스의 평가

 

데릴 딕슨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는 "자신의 스핀오프와 기존 워킹데드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미국 배우&방송인 노동조합 파업(SAG-AFTRA)에 앞서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매우 다르고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매우 시적이고 매우 아름다워요. 같은 드라마의 반복이 절대 아닙니다. 미친 사람들을 제거하고, 만약 이것이 말이 된다면 어른스러운 이야기가 될 겁니다. 프랑스의 빛은 미국의 빛과 달라요. 프랑스와 미국은 분위기와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터널 비전을 갖고 있고, 일들이 바로바로 일어납니다. 카메라가 15개나 있고, 제가 걸어가는 15개의 각도가 있을 겁니다. 거기서는 매우 새롭게 단순화되어 있어요."

 

※ 터널 비전(Tunnel Vision)이란, 어두운 터널을 빠른 속도로 지날 때 중심부는 잘 보이지만, 주변부는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을 빗댄 단어입니다. 쉽게 말하고 관용적인 말로는, '특정 대상에 심하게 집중한 것 때문에 더 중요한 맥락을 잃어버리는 것.'을 가리키는 비유적인 표현입니다.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에 대한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의 말

 

신이 워킹데드의 세계를 꾸며낸 것이다.

 

이 말은 워킹데드 스토리의 창작자 로버트 커크먼(Robert Kirkman)에 의하면, 데릴 딕슨에게 반대로 주입된 이야기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의 딸 베스가 데릴에게 "작은 믿음을 가져도 죽지 않아요."라고 했을 때, 데릴은 베스에게 "믿음은 우리에게 ㅈ도 도움이 되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그동안 워킹데드는 죽은 사람들이 부활하는 영적인 시리즈치고는, 종교적인 것보다는 비종교적인 현실적인 이야기로 기울어진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시작하는 <워킹데드: 데릴 딕슨>이 희망과 믿음을 주제로 "종교적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는 노만 리더스의 말은 다소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가 끝날 때, 데릴은 릭과 미숀을 찾기 위해 커먼웰스 커뮤니티를 떠나기 전에 가장 친한 친구인 캐롤과 작별하며 떠났습니다. 그때 조카인 쥬디스에게 "두 사람 다 찾아서 집으로 함께 돌아올게."라는 약속을 했고, 쥬디스는 "삼촌도 해피엔딩을 누릴 자격이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머지않아 데릴은 지중해에서 전복된 구명정에 매달려 표류되면서 "집과 수천 마일 떨어진 곳"에서 깨어나며 60분 분량의 첫 에피소드로 돌아옵니다.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의 스토리

 

워커 아포칼립스 이후의 프랑스 해안으로 떠내려온 데릴은, 본 아이덴티티에 나온 기억상실증의 미스터리를 암시하는, 오해의 소지가 있는, 공개된 일부 정보에 의하면 "어떻게 그곳에 도착했고, 왜 그곳에 도착했는지"를 조합하기 위해 안감힘을 쓰고 있습니다.

 

첫 번째 시즌의 다섯 번째 에피소드가 이것에 대한 답을 보류하는 것을 멈추고 데릴이 대서양을 건너 어떻게, 왜 이동하게 되었는지 밝힐 때까지 엄청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중간에 공백을 채우기 위해 산발적인 기억의 회상이 나오는데 이것은 보는 사람에겐 엄청난 궁금증을 자아내지 않습니다.

 

대서양을 횡단하는 선박이 부족하기 때문에, 새로운 워킹데드 스핀오프 시리즈는 "고향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고 있는 데릴이 무너졌지만 일상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프랑스를 가로지르면서 형성한 여러 연결고리들은 데릴의 궁극적인 계획을 복잡하게 만듭니다."

 

데릴은 수녀 이사벨을 만나 Union de I'Espoir(=Union of Hope)이라고 불리는 그룹의 일부인 St. Bernadette 수도원으로 피신합니다. 그곳에서 만난 한때 약에 중독된 소매치기였던 이사벨을 만나는데, 이사벨은 12년 전 바이러스 발병 초기에 기적을 목격한 후 종교 집단에 빠져들었습니다.

 

로렌은 레아파메(Les Affamès. 배고픈 자들. 워커를 뜻함.)들이 다시 살아난 것처럼 동시에 같은 시간에 새로 태어난 조숙한 11살 소년입니다.

 

고아인 로렌의 보호자는 이사벨인데, 데릴의 도착이 신성하게 미리 정해진 하늘의 뜻처럼 보일 때, 이사벨은 데릴에게 로렌을 'The Nest'라는 북쪽에 있는 커뮤니티로 데려가기 위해 기다려온 '전달자'라고 말합니다. 로렌이 "새로운 메시아가 되어 인류의 부활을 이끌 수 있게" 말입니다.

 

무신론자인 데릴은 로렌에게 있다는 능력이 겉보기에는 초자연적이기 때문에 매우 회의적인데, 감성적인 로렌이 데릴에게 "당신의 슬픔이 느껴져요. 절망할 건 아니에요. 데릴 선생님(극존칭으로 말함). 당신도 행복한 결말을 맺을 자격이 있어요."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쥬디스가 말한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그리고 운명적으로 더 네스트 커뮤니티로 가는 위험한 길은 르아브르로 이어지는데, 이 항구는 배들이 활발하게 운영 중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데릴은 이것을 이용하여 이사벨과 선택받은 자를 북쪽으로 데려가는 대신에, 워커와 위험한 상황에 도사리고 있는 앵거스, 올리언스, 파리, 센강, 노르망디를 가로지르는 매우 긴 여정을 하는 것으로 정합니다.

 

궁극적으로 데릴의 간단한 존재 이유는 "집에 가는 것"입니다. 데릴은 Union de I'Espoir(=Union of Hope)라는 그룹과 프랑스 대부분의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Pouvoir Des Vivants(=Power of the Living) 사이의 갈등에 얽히게 됩니다.

 

적들을 "빌런"이라고 부르는 것은 옳지 않고 그들은 기준이 모호합니다. "The American(데릴)"은 문신이 있고 의지가 강한 군인 스테판 코드론을 포함하여 푸부아르의 애국자인 마담 제넷과 그녀의 게릴라(전사들)의 적으로 빠르게 등극합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이렇고 자세한 내용은 2023년 9월 10일(현지 시간 기준)에 방영하는 <The Walking Dead: Daryl Dixon>을 시청하여 확인하여 주십시오.

 

마지막으로, 각본가이자 쇼러너 데이비드 자벨(David Zabel)과 다니엘 퍼시벌(Daniel Percival) 그리고 연출가 팀 사우담(Tim Southam)은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의 일부 이야기 떡밥에서 시작된 <The Walking Dead: Daryl Dixon>의 스토리에 대해 이렇게 말합니다.

 

로렌은 메시아일까요? 아니면 잘못된 희망일까요? 그 소년은 초자연적일까요? 아니면 영적일까요?

 


출처 : AMC, 데드라인, 코믹북닷컴, We Are TWD F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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