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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 역의 노만 리더스의 염원]

2022. 2. 12. 16: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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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에서 데릴 딕슨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노만 리더스는 다음 작품 활동으로 마블 코믹스의 고스트 라이더 역으로 MCU에 합류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재작년 말에 한 번, 그리고 작년 말에 다시 한 번 캐스팅 루머가 들려왔는데, 이것에 대해 노만 리더스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캐스팅 루머... 행운을 빌어줘요. 아직 모릅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이야기는 있었어요. 전 지금 여러분께 할 말이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그는 어제 헨슨TV의 새로운 시리즈를 제작하는 것에 합류했습니다.

 

P.S)

사실 이 소식은 워킹데드 팬들에게는 결코 좋은 소식이 아닙니다. MCU의 경우는 미숀 역의 다나이 구리라가 블랙 팬서에서 그랬던 것처럼 스케줄을 조정해서라도 워킹데드의 새로운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에 참여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짤막하게 뒤에 전해드린 소식... 즉 새로운 드라마 시리즈에 합류하는 것은 워킹데드에 할애할 시간이 없다는 뜻으로, 앞서 제가 여러분께 전해드렸던 소식과 이어져서 새로운 워킹데드 드라마가 진짜로 취소되었고 그래서 새로운 드라마와 계약을 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것과 합쳐져서... 노만 리더스는 자신의 SNS에 워킹데드에 대한 사랑글을 썼기 때문에 뭔가 이별이 예감되어서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아직 새로운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가 제작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한 번 더 진득하게 기다리면 어떨까 합니다.

 

여하튼 좋은 방향으로 해결되길 간절히 바랄 뿐입니다. 

 

노만 리더스... 최애 배우인 만큼 워킹데드에서도, MCU에서도 여러 작품에서도 오래 오래 봤으면 좋겠어요.

 

괜히 울적해서 하나 남겨요. 생일입니다. 억지로 축하받고 싶네요 ㅎㅎ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출처 : AMC, 코믹북닷컴, 버라이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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