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릭 그라임스 '앤드류 링컨' 소식] - 신빙성 있는 루머 단계

워킹데드에서 릭 그라임스를 연기했던 '앤드류 링컨'에 대한 현재 흘러나오는 루머가 있습니다.

 

현재 앤드류 링컨은 MCU에 합류하기 위해 마블 측 고위급과 회담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앤드류 링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합류하게 되면, 그가 연기할 역할은 '판타스틱 4의 미스터 판타스틱'이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워킹데드에서 마블로 가는 인물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앤드류 링컨도 가게 될지 궁금하네요.

 

P.S)

확정되면 워킹데드 영화는 기대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현재 앤드류 링컨이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는데, MCU 합류 확정이 된다면 마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여러 트레이닝과 함께, 스타일도 바꾸고, 스케줄도 빡빡하게 잡히기 때문에, 예전에 미숀 역을 연기하는 다나이 구리라와 코니를 연기하는 로렌 리들로프가 워킹데드 일정을 소화하기에 굉장히 애를 먹었거든요.

 

만약 그가 확정되고, 데릴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까지 고스트 라이더로 확정이 된다면... 워킹데드 영화는 정말 없던 게 됩니다.

 

저는 사실... 워킹데드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들도 취소될 거라고 보고 있고, 영화도 취소될 거라고 봐서 워킹데드 유니버스는 기대하지 않고 있습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를 잘 만들고 흥행했으면, 자금난도 없고 많은 러브콜 덕분에 벌써 워킹데드 스핀오프 드라마 시리즈들을 완전히 확정시키고, 영화를 만들었겠단 생각이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

 

마블도 좋아하고, 워킹데드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그냥 배우 인생에 박수를 보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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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forbes.com, giantfreakinrobot.com, tvovermind.com, 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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