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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0 후반부 등장인물 / 아브라함의 도전]

2019. 11. 3. 18:2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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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데드 시즌10 후반부에 등장할 인물] - 매기 리

지난 10월 13일. 뉴욕 코믹콘 페스티벌에 깜짝 등장한 배우 '로렌 코핸'입니다.

워킹데드 팬에겐 '매기'로 유명하죠.

 

당시에 매기 역의 '로렌 코핸'과 쇼러너 '안젤라 강'은 시즌10 후반부에 그녀의 공식 복귀를 알렸는데, 파파라치들의 정보에 의하면 시즌10 15화 혹은 16화쯤에 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P.S)

시즌 시작 전부터 안젤라 강은 매기는 시즌10에 복귀할 것이라고 계속해서 말해왔습니다만,

 

전 매기와 로렌 코핸 자체가 반갑지 않습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배우 자체가 연기도 못 할 뿐더러, 말도 안 되는 몸값 요구를 하다가 안되니까 타 드라마(위스키 카발리어)를 계약합니다. 촬영하다가 시청률이 저조하고 드라마가 망해서 돌아온 겁니다.

 

●시즌9 당시 매기 역의 로렌 코핸의 계약 썰입니다. 그녀의 행동에는 문제가 많아요.

- 로렌 코핸(매기 역)은 <워킹데드 시즌9> 계약 때, 앤드류 링컨(릭 역)과 노만 리더스(데릴 역)만큼 받기를 원했습니다.

 

- 인기도와 연기력의 측면에서 그리고 극 중 중요도 부분에서 미숀과 캐롤 보다도 낮은데, 그들 만큼 더 받는 것은 타당하지 않았습니다.

 

- 로렌 코핸이 원하는 금액으로 계약했다면, 다른 배우들도 역시 계약금을 올렸을 겁니다. 그러면 결국 드라마 예산에 문제가 생기고 퀄리티는 낮아지는 문제가 생겼을 겁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AMC는 로렌 코핸과 계약 과정중에 워킹데드 제작진들은 최대한으로 대우해주려고 했으나, <위스키 카발리어>라는 드라마를 돌연 주연 계약해버리며 “워킹데드 시즌9을 정상적으로 촬영할 수 없다.”라고 통보합니다.

 

- 그래서 시즌9은 5개의 에피소드만 계약하고 잠정적으로 하차하게 되었죠.

 

- 물론 배우라는 직업도 돈에 의해 가치가 평가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요구와 뒤통수 치는 계약과 배은망덕한 행동과 인터뷰는 옳지 않습니다. (간 보는 인터뷰와 비꼬는 득한 인터뷰가 있었거든요.) 본인을 스타덤에 오르게 한 작품을 이렇게 무시하는 것은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동이었죠.

 

- 미숀을 연기하는 '다나이 구리라'의 행동과는 상반된 행동이었습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제작진과 계속해서 상의하고 동기부여(릭의 하차. 그녀는 앤드류 링컨을 굉장히 존경했습니다.) 마저 사라지는 상황에 놓여 이젠 내려놓고 싶다고 말을 정중히 하고, 시즌10을 끝까지 참여해서 잘 마무리하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 시즌9 5화까지 워킹데드의 중심은 ‘릭-데릴-매기’였습니다.

 

- 쇼러너 안젤라 강과 제작진은 그동안 로렌 코핸과 충분한 대화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태도는 굉장히 차가웠습니다만, <위스키 카발리어>가 망하니까 복귀각을 잡는 걸로 밖에 안 보여요.

 

●사실 돌아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 매기가 새로운 곳에서 있었던 내용을 풀고, 주요 인물 사망에 슬퍼하는 모습이 꼭 나올 텐데, 이러면 전개가 매우 루즈해집니다.

 

- 제작진은 그녀가 돌아오지 않을 것을 염두하고 시즌9부터 내용을 진행했는데, 이러면 계획을 다시 전면 수정해야 하는 겁니다.

 

- 게다가 저는 매기 캐릭터도 싫어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극 중에서 새로운 그룹을 돕겠다며 떠난 리더인데, 이게 과연 제대로 된 전개라고 시청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지요. 리더는 자리를 지켜야 하는 게 맞는 거니까요. 그리고 연락까지 끊겼고요.

 

누누이 후기에 말씀드렸지만, 그녀가 조지의 그룹을 도우러 간 거라면 사람을 보내는 게 맞았습니다.


[#2 아브라함 역의 마이클 커들리츠의 도전]

시즌9 7화를 연출하고, 시즌10 4화 연출을 한 마이클 커들리츠는 최근 시즌10 후반부 에피소드 중 하나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워킹데드의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이자 워킹데드의 세 번째 드라마 시리즈를 연출하기 위해 연출가로 합류합니다.

 

P.S)

워킹데드에 대한 애정이 정말 대단하네요.

 

워킹데드를 떠난 많은 스타들이 그동안 워킹데드에 크나큰 열정과 애정을 아직도 보여주고 있는데요.

마이클 커들리츠가 하는 행동은 그중에서, 독보적인 탑인 것 같습니다.


출처 : 뉴욕 코믹콘, AMC, 코믹북닷컴,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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