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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0 19화 예고 "One More" Q&A 스포일러]

2021. 3. 10. 13:47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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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Q.
에피소드는 어떻게 시작하나요?
.
A.
애론과 가브리엘이 워커들을 죽이면서 에피소드는 시작됩니다.

세계가 멸망했을 때 사람들에게 슬픈 일이 일어난 장소를 우연히 보게 됩니다. "우릴 구해줘."라는 글자가 땅에 쓰여있고, 지붕 위의 죽은 사람들과 함께 죽은 가족들 등이 보입니다.


2.
Q.
애론과 가브리엘은 무엇을 하고 있나요?
.
A.
애론과 가브리엘은 매기가 준 지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식량 자원이 발견될 수 있는 가능한 장소를 보여줍니다. 애론과 가브리엘은 하나하나 확인하는 임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근에 있는 사냥터가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 데다, 2주째 아무런 소득도 없는 채로 있기 때문에 그들은 식량 자원을 찾으러 나갔습니다.


3.
Q.
에피소드의 이름이 "하나 더(One More)"인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
A.
제목은 가브리엘이 빈손으로 한 장소에서 올라올 때 말한 '둘 더(two more)'를, 다른 장소에서 빈손으로 올라올 때 '하나 더(one more)'라고 말한 것을 빗댄 겁니다.

※10번을 읽으시면 확실히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4.
Q.
애론은 취했나요? 술 취한 애론은 얼마나 웃긴가요? 가브리엘도 술을 마시나요?
.
A.
네, 둘 다 술을 마셔요. 가브리엘은 2000달러가 넘는 위스키를 찾았습니다. 가브리엘은 애론에게 그 위스키를 즐기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술에 취한 애론은 카드게임에서 가브리엘에게 패하고, 그들은 신과 악한 사람들에 대한 깊은 대화를 나눕니다. 가브리엘은 이 규칙의 예외가 아니라 규칙 그 자체라고 말합니다.


5.
Q.
애론이 그레이시를 언급하나요? 가브리엘이 로지타에 대해 얘기하나요?
.
A.
네, 애론은 가브리엘이 식량 자원을 찾는 것을 멈추도록 설득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애론은 지도 위의 장소들에서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론은 가브리엘에게 그레이시가 그립다고 말하고, 가브리엘은 코코를 그리워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메이스(Mays)의 은신처에서 장난감을 발견합니다. 로지타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6.
Q.
애론과 가브리엘은 메이스(Mays)를 어떻게 만나나요? ※메이스(Mays)는 로버트 패트릭이 연기하는 인물입니다.
.
A.
가브리엘은 진흙탕에 빠지고, 지도는 사라집니다. 가브리엘은 멀지 않은 거리의 물탑(Water Tower)을 향해 갈 것을 제안하지만, 애론은 지도 없이 진행하는 것을 반대합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발자국을 따라 돌아가기로 결정하는데, 폭우가 내립니다. 어쩔 수 없이 계속 자원을 찾기로 하는데, 그때 지도에 표시되지 않은 곳을 우연히 발견하고 그곳을 확인하기로 결심합니다.


7.
Q.
메이스에 대해 말씀해 주세요. 그는 리퍼인가요?
.
A.
아뇨. 그가 누구인지, 그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나오지 않아요. 그에게는 가족이 있는 동생이 있었던 것 같은데, 좀비 아포칼립스가 일어난 후 그들은 모두 이동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하는 모든 일이 그들을 돕는 것이라고 말하지만, 어느 날 그는 동생이 본인의 음식을 훔치는 것을 잡았는데 동생이 칼을 본인에게 덤벼들었고 "처리했다(죽였다.)"고 말했습니다.

※형인지 동생인지 모르지만 편하게 동생으로 통일하였습니다.


8.
Q.
예고편을 보면 마치 러시안룰렛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게 이번에 일어나는 일인 건가요?
.
A.
네, 메이스가 그것을 하도록 시킵니다. 그는 삶에 대해 매우 비관적인 관점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세상이 도둑과 살인자로 가득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는 애론과 가브리엘이 말하는 좋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믿지 않기 때문에, 그는 그들이 스스로 총을 쏘거나 다른 사람을 쏘거나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함으로써 어떻게든 그들을 깨뜨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룰렛을 하면서 애론이 가브리엘이 아닌 

메이스는 자신의 차례에 총알이 있다는 말을 듣고도 가브리엘을 쏘지 않고 자신을 쏘려는 애론의 의지와 가브리엘의 사랑에 대한 강연으로 인하여 그들을 풀어줍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은 애론의 의수에 달린 둔기로 메이스의 머리를 박살 냅니다. 그러고 나서 가브리엘은 애론에게 메이스가 동생의 가족을 죽였기 때문에 메이스를 데리고 갈 수 없었다고 말합니다.


9.
Q.
이 에피소드에서 다른 사람들은 누가 나오나요?
.
A.
여러분은 메이스의 동생과 가족들을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브리엘이 메이스를 죽인 후, 애론은 메이스가 전날 밤 그들이 한 말을 모두 들었다고 말하며, 그가 어디에 숨어 있었는지를 묻습니다. 그들은 다락방으로 올라가서 아주 긴 턱수염과 아주 긴 머리를 한 메이스의 쌍둥이 동생을 발견하는데, 그의 아내와 아이의 썩은 시체들이 그의 근처에 있습니다. 가브리엘은 수갑을 풀고, 그 남자는 가브리엘의 총을 잡습니다. 가브리엘과 애론은 그를 도울 수 있다고 설득하지만, 그는 아내와 아이의 시체를 보면서 자신의 머리에 방아쇠를 당깁니다.


10.
Q.
이번 에피소드는 어떻게 끝나요?
.
A.
애론과 가브리엘은 메이스의 집을 떠나 가브리엘이 앞서 말한 물탑을 보러 가기로 결심합니다. 여기가 바로 애론이 "one more(하나 더)"라고 말하는 곳이고, 에피소드의 이름입니다.

※결국 3번은 장소가 몇 개 더 있는지를 뜻하는 것 같습니다.


11.
Q.
다른 재밌는 장면은 없나요?
.
가브리엘은 자신의 멘토였던 성직자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가브리엘은 위스키나 다른 어떤 것들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은 그 덕분이라고 말합니다.

가브리엘이 진흙탕에 빠진 것은 꽤 웃깁니다. 그리고 가브리엘이 애론에게 달려가야만 하는 장면도 있는데 애론이 이 빠진 아이처럼 소리를 지르기 때문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멧돼지를 우연히 봤고, 애론의 비명소리에 가브리엘은 몇 분 동안 비웃습니다.


출처 : AMC, WATF(前TS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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