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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알렉산드리아 풍차의 운명은?]

2021. 6. 6. 03:30워킹데드/워킹데드 루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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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알렉산드리아의 촬영 파파라치컷입니다.

 

늦은 밤에 풍차가 돌아가고 있었고, 오렌지색 깜박이는 불빛, 가짜 연기, 하얀색 불빛이 번쩍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폭발도 없었고, 실제 화재를 낸 것도 없었다고 합니다.


다른 방향에서의 모습인데 특별할 것은 없습니다. 어쩌면 다시 지어진 모습을 찍을 것 같긴 합니다만 마지막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풍차는 2018년 4월 세노이아(조지아주에 있는 도시) 시의회 회의에서 허가를 내렸고, 2019년 6월에 풍차 건설은 끝났습니다. 그런데 시의회의 풍차에 대한 허가는 3년이며, 추가적인 계약이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한 2021년 6월(이번 달)에 무조건 철거하거나 태워버려야 해서 아예 없앨 수도 있습니다.

 

P.S)
제 추측입니다만 가짜 불, 가짜 연기로 촬영한 것은 CG 작업도 할 예정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풍차 반입 허가 기한을 늘리는 계약을 할 것 같습니다. 철거할 예정이라면 굳이 CG 작업에 의존하기 보다는 실제 불을 내서 태우는 게 더 사실적으로 보일 테니까요.


출처 : AMC, WAT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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