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시즌11 1화, 2화 상세한 내용]

항상 말씀드리지만, 스포일러를 원하지 않는 분은 과감히 이 게시글을 스킵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 이 글은 오역과 의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 필요 없는 내용은 과감히 제외했습니다.

* 좋아요와 댓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참고로 위에 있는 사진의 '스포일러'라는 글씨는 썸네일 스포일러를 가리기 용입니다. 

 

그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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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1화 : "Acheron Part I"

연출 : Kevin Dowling

작가 : Angela Kang, Jim Barnes

 

중대한 식량 임무를 마치고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온 그룹은 식량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매기는 새로운 계획을 모두에게 제안하는데 그것은 잠재적으로 자살 행위와 다름이 없습니다. 과연 그들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매기 일행은 살아남기 위해 그리고 알렉산드리아를 효율적으로 재건하기 위해 더 많은 음식을 찾아야만 합니다. 만약 그들이 식량을 찾지 못한다면 알렉산드리아는 결국 무너지고, 모든 사람들을 쓰러지게 만들기 때문에 그룹은 여정을 떠납니다.

 

그룹이 여정 길에 오르고 곧 격렬한 폭풍이 모두를 지하 깊숙한 지하철 터널로 밀어 넣습니다. 모두의 신경이 곤두서고 알렉산드리아로 돌아가야 할 매기와 그녀의 그룹에게 여지없이 테러가 들이닥칩니다.

 

한편, 유진 일행은 낯선 군인들에 의해 공개되지 않는 다른 장소로 옮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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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1 2화 "Acheron: Part II"

연출 : Kevin Dowling

작가 : Angela Kang, Jim Barnes

 

매기 일행은 그룹원 한 명이 지하철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걸 알게 됩니다. 하지만 워커들에 둘러싸인 채 터널로 돌아가서 수색하는 것은 죽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모든 눈은 네간의 생존의 법칙에 쏠려있고 그들의 모토는 그저 가는 것입니다. 비록 탄약은 거의 바닥이 나고 지쳐있지만, 그들은 워커들이 찾아낸 지하철 입구로 가는 길을 들어갈 준비를 해야 합니다. 데릴은 이런 힘든 상황에서 개를 찾으려 노력하는데 이때 그가 기대한 것 이상을 찾게 됩니다.

 

유미코는 커먼웰스에서 유진과 이지케일과 프린세스를 위협하는 어느 과정과 직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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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니건을 연기하는 '제프리 딘 모건'은 시즌11 1화와 2화를 촬영하는데 무려 1달이나 걸렸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제작진과 출연진이 시즌 프리미어에 심혈을 기울였다는 뜻입니다. 고로 퀄리티는 무조건 기대하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극본도 무려 안젤라 강이 직접 썼으니 더 말할 것 없이 좋습니다.

 

※ 물론 코로나 여파로 오래 걸린 것도 있겠지만 무조건은 아닙니다. 시즌10 보너스 에피소드를 찍는데 6주가 걸렸습니다. (코로나 때문이라면 똑같이 3달 가까이는 걸리는 게 맞습니다.) 보너스 에피소드는 퀄리티 떨어졌으니, 저는 제작진이 이번 정식 에피소드에 심혈을 기울였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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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AMC's 11 Weeks of Reveals until Season 11 of The Walking D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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